백프차 중 유일하게 방문할 의미 있는곳이 저 2곳이라고 생각했는대

물론 지갑 넉넉한 사람을 위한 프랜차이즈는 아니고,

한신포차 뼈닭발 <-- 이게 약간 대학교 선배가 후배에게

닭발 맛을 몰라? 따라와봐. 해서 먹어보고 매운맛에 빠지기 좋다고 생각함.

닭발이란 매뉴자체가 실내포차 등 아재위주나, 방문하기 꺼려지는곳메뉴라서

1년에 한 2번정도 닭발땡길때 갈만하다고 생각함(물론 요즘은 배달이 하도 잘되어있어서 의미 사라짐)

그리고 새마을 식당은 생고기가 없어지고 삼겹살 목살만 남았네?

열탄불고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양념된 고기가 떙기면 돼지갈비를 먹지...그거의 하위호환을

더싸게 먹을수있다 정도..?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대학생들이 가는 학교앞 생고기집을 프차화 시켜서

좀더 깔끔하다 정도라고 보는대 양념된 열탄 불고기 말고 예전 생고기 메뉴가 좋았음.

대학생 커플이 고기구워서 소주먹는 분위기로 딱 다서 2인분 시켜먹고 7분돼지김치찌개로 마무리.

근대 얘네 둘도 망해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