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점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임...직영점의 사장은 본사의 직원인 쉽게 말하면 월급사장임...

백가도 직영점이 있음 대부분 중심가(백가 표현으로 먹자골목)에 있고 권리금이 수억에 월세가 수천임...

자산가가 아니면 장사하기 힘든 곳...백가 직영점 옆에 있는 가게도 프랜차이즈든 아니든 당연히 자산가들이 운영하는 가게임...

그러므로 백가는 영세 자영업자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므로 골목상권을 침해하지 않고 골목상권 파괴를 하지 않음(백가 주장)

이런 맥도날드 매장 같은 경우 대부분 사장은 가게에 있지도 않음...전문용어로 오토돌린다고 하고 일은 직원들이 하고 사장은 돈만 투자해서 이익금만 챙기면 되는 구조...대부분의 패스트푸드나 한때 열풍이 불었던 카페베네 같은 대형 커피숍은 오토 가능임...

이런 맥도날드 역시 개인이 사장이지만 영세 자영업자라고는 할 수 없음...

오토가 아니고 프랜차이즈가 아니더라도 중심가 번화가에 있는 가게들은 이런 수준임

백가의 직영점은 이런 수준 이상의 가게를 갖고 있는 자산가들과 경쟁한다는 이야기

프랜차이즈라는 것은 체인점이라고도 하지만...

본사에 로열티를 주고 개인이 사장으로 운영하는 것임

백가의 수많은 프랜차이즈도 대부분 영세 자영업자가 사장임...버는 만큼 가져가는 구조...월급 사장이랑은 다름

그래서 골목상권에도 백가 프랜차이즈가 있고 주변의 영세 자영업자들과 경쟁하지만...

백가 프랜차이즈의 점주 역시 영세자영업자라는 이야기임(백가의 주장)

대부분 편의점 같은 경우 프랜차이즈이고 대기업의 편의점이지만 실제 주인은 영세 자영업자임...

그러므로 옆의 수퍼가 망한다고 해도 어차피 같은 영세 자영업자끼리 사정이라는 그런 이야기...

물론 프랜차이즈라 실제 오너는 백가가 아니라고 해도

수천개의 가게가 모이면 거기서 일정 부분 수익을 가져가더라도 재벌임

어떠한 브랜드가 있을 때 그곳의 사장은 일반 자영업자일 수도 있고 본사 직영일 수도 있음

본사 직영의 경우도 가게는 본사꺼지만 건물은 건물주가 따로 있을 수도 있음

건물주에게 월세를 내게 되며 월세 대신 이익을 건물주와 나누기도 함

물론 건물도 본사꺼 가게도 본사꺼인데도 많음

스타벅스는 백프로 직영임

전 점포가 오너의 가게라고 볼 수 있음

파리바게트니 미스터피자 같은 것도 수천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주인들은 직영점이 아닌 한 일반 국민들 자영업자임

그러나 갑질로 이익을 탐하니 자기 가게도 아니지만 돈줄이 될 수도 있음

백가는 각각의 프랜차이즈 매출의 일정 퍼센테이지를 가져가지는 않는다고 함(대부분 프랜차이즈가 퍼센테이지로 가져감...편의점 같은 경우 마진의 약 30퍼센트를 본사에 상납)

정액제로 고정된 돈만을 가져가고 인테리어 역시 다른 곳에 맡겨도 된다고 함(대부분 프랜차이즈가 개업시 인테리어 시공에 개입해 돈을 벌고 몇년마다 인테리어를 새로 할때 또 돈을 뽑아냄...또한 냉장고나 그런 집기들도 설치해주며 돈을 뽑아냄...파리바게트나 배스킨 라빈스 같은 거 보면 몇년마다 인테리어를 다시 하는 걸 볼 수 있음)

그러나 백가 프랜차이즈의 대부분 수입은 식재료 납품에 있다고 함

사실상 식자재 도매업이나 마찬가지이고 실제 업종 업태도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함(백가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