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제빵없계를 봐라 뚜레주르랑 빠리바게트가 거의 다 해쳐먹고

동네 온갖 빵집사장들 대부분 흡수 되버렸음

어차피 자유 경쟁시대고 ,머리 좋고 능력 좋은 놈이 돈을 더 버는것은 자유주의의 기본 원리이며

자본주의 사회라는 경기의 메인 룰임  

대형 프렌차이즈 그 자체를 비난 할 수는없는것임 

어느 날 호날두가 동네 조기축구회 매일 나와서 자꾸 10골씩 넣는다고 해서 호날두 더러 죽일놈이라고 할수는 없음

잘 하는게 죄는 아니니깐

"죄"는 아니지만, 

프랜차이즈의 "단점"은 수두룩하게 있다는 것은 확실함

확실한 것은 기존 백종원이 추구하는 것은 "맛집"과는 상당히 동떨어져있음

단적인 예를 들어 인천 텐동 사장 앞에서 백종원은 단 1마디도 할 수 있는것이 없음

실제로도 그랬고.   텐동 사장은 일본에서 2차례 배워온것이고 솔직히 백종원보다 튀김 잘 할듯 

실제로 텐동같은 개인맛집들 정말 찾아보면 수두룩하게 많음

하지만 대부분의 멍청한 일반인들은 프랜차이즈 이름만 줄줄 외고있지

통계와 데이터

그 통계란 대부분의 멍청한 소비자들에게 맞춘것이고 

그 산물이 백종원 브랜드임

사업은 타겟대상에 따라 크게 2종류로 나뉘는데

멍청한 70~80% 대중들을 현혹하여 노릴것인가

똑똑한 상위 20%를 노려서 품질로 승부할것인가

망한 집들 중 후자들이 많음

너무 정직하게 하면 망하기 쉽고

진짜 맛집들은 SNS 등 마케팅이 되어야만 인정을 받을 수 있으나

그걸 모르는 사장들이 많지

프랜차이즈들 보다 못한 수많은 개인 직영점들 때문에

진짜 맛집들도 한 통속으로 몰려가는 느낌도 있고

하지만 이러한 현실이 프랜차이즈의 정당성을 의미하진 않음

교육과 품질은 그냥 교육과 품질을 관리하고 올려서 해결하면되지

현실적으로  자영업자들 대부보ㅜㄴ 교육과 품질이 안되니깐 프랜차이즈를 살리면 되겠네? 라는 결과는 개억지에 불과함

그러는 와중에도 매일매일 천문학적 대중들은 소비를 원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들은 어차피 눈 먼돈 자기들이 가져가는 죄 밖에 없음

브랜드나 프랜차이즈들은 자기 만족이기 떄문에 어쩔 수가 없어

사이비 종교에 수천많원 수억원 헌금해도 합법인데

어떤 실력 좋은 여자가수 지망생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 가수가 내가 아이유보다 훨씬 더 가창력 좋고 더 이쁘다구요!! 라고 세상에 외쳐도

사람들은 아이유를 택하지 . 1000번 고민해도 듣보녀 보다는 아이유지

하지만 일부 소수 전문가는 "어? 정말 이 지망생 퀄러티가 대박이네?" 라고 생각하며 관심을 가질수도 있음

그런 원리로 인해 유투브로 초 대박 난  무 명가수들이 많은 것임

하지만 아이유가 잘못한건 아니자나.. 그냥 자기는 자기일 열심히 하고 있는건데 무슨상관임? 

백종원은  뭐 골목상권 살리려고 이제부터 음식을 일부러 맛없게 만들어야 하나?

아니,ㅡ 난 이미 충분히 맛없다고 생각해, 이제 더 내려가면 진짜 안돼

가성비도 더 내려가면 큰일 난다고 본다

그래도 돈을 많이버는데 ㄱ게 잘못된건 아님

그냥 생각보다는 맛없고  , 생각보다는 비싸다 라는 평가를 내릴뿐임 다른 많은 사람들 처럼

만약 백종원이 만든 튀김과

텐동 사장이 만든 튀김 중 선택하라면 단 텐동 사장 튀김을 먹겠어

그냥 그걸로 충분한것임.  

그런데 만약 텐동 사장이 5년 후에 전국 프랜차이즈 80개 정도 내면 또 나쁜 놈이 되는건가?

그런 기준을 누가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