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가 얼마나 모르면서 장사하는지로 기준을 두는게 아니라
몰랐는데 그래도 얼마나 내가 하는말 귀기울여듣고 바뀌려고 노력하는지 태도에 따라 다르던데
물론 나이 많은 사람 한테는 좀더 부드럽게 다가가긴하는데 결국 존나 개쿠사리 주던데는 그사람이 실제 어떤 성과를 냈느냐 보다는, 구라나 얍삽이 안치고 지선에서 할라고 애썻느냐 잖아

원정린들 - 존나 나랑 존똑 ㅋㅋ 뭐 할라면 머리 존나 굴리면서 어떻게든 쉽고 돈안들지만 돈좀더 받아도 그럴싸한거 할라고 머리 개씀 ㅋㅋㅋ

멸치국수 - 뭔 말만하면 토다니까 개빡.

샐러드 - 은퇴한 남자심정 조금 봐준거 같더라

와인장국 - 칭찬받을줄 알고 자아도취엿은데 악평하니까 빡치는거 티 너무 내고 앞에서만 네네 함

홍탁이 - 팽팽 놀면서 돈빼다 쓸 궁리하고 지걱정에 엄마 나이들도록 맘고생에 개고생하는거 존나 상관 안하는게 울집에 있는 누구랑 똑같아서 왜 욕처먹는지 100퍼 수긍감 ㅋㅋ 얘도 뭐 시키면 앞에서 네네 하다가 뭔가 그럴듯하게 보이려고하고 닥치면 핑계 존나 대고 ㅋㅋ



쭈꾸미, 파스타 얘네는 솔직히 존나 몰라도 배우려고 하고 토다는거 별로ㅠ없고 뻘짓 할때 하더라도 시키는대로 안한게 아니라 오바해서 뭐하니까 좀 욕먹는거 말고 없으니까 백가가 크게 뭐라 안하는거

분식은 자꾸 몸아프다그러고 우울한게 보이니까 좀 불쌍히 봐준거도 있고, 백가가ㅜ하는말에 토달거나 눈속임해서 하라는데로 햇다 이러는거도 없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