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은 일뽕이기 때문.

그렇다면 왜 일뽕들은 발악하는가?

단순히 맛서인이 친일파이기 때문이 아니다.

백종원이 한식의 수준을 현격하게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일본 입장에서는 이것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것이다.

나코가 일본 돈까스 보다 맛있다고 발언했을 때 일본 우익들이 쏟아낸 폭언들....

일본은 여전히 식민지시대를 그리워하면서 한국을 종속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싶은데,

백종원 때문에 그게 너무 어려워졌다.

맛서인같이 분칠된 좆문가를 통한 교묘한 일뽕바이러스 침투 전략이 너무 황망하게 깨져버린 것이다.

맛서인 한 명만 자빠지고 마는 것도 아니고,

그와 비슷한 전략을 쓰고 있던 각 영역의 일뽕 좆문가들도 한 방에 쳐닥치게 생겼기 때문에,

일본 입장에서는 손실이 너무 크다.

맛서인을 지켜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맛서인은 스스로 무슨짓을 해서라도(지금 하는 짓을 봐라 저게 지금... ㅉㅉ) 살아남아야 한다.

헤게모니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맛서인 같은 놈'이란 표현이 굳어져서는 곤란하다!!

고대부터 일본은 고조선문명권 안에서 겨우 풀칠이나 하던 존재였다가

수백년 전부터 외국문화를 주체적으로 수입해, 한국으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해 꽤 그럴싸한 결과를 낼 수 있었고,

백여년 전 부터는 한국을 식민지 삼을 정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런데 한국이 k팝만 봐도 알겠지만 문화의 근본적인 부분에서 일본을 앞서기 시작하자,

오만 지랄발악으로 그것에 똥칠을 해댔지만 워낙 현격한 실력차 때문에 비웃음만 살 뿐이었다.

요식업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란 법이 없다.

그러니 일뽕새끼들이 저지랄로 발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