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10년전 자료갖고와서 괜찮다는데 사실이 아니야. 10년전이랑 상상 못할정도로 높아짐.

왜냐면 국내에 스타벅스 비롯한 카페들이 10년새 엄청 성장했음. 한때는 국내브랜드 카페베네가 스벅보다 매장수가 많기도 했지.

솔직히 20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커피숍 많이 갔음. 근데 그 커피숍때랑 카페의 차이 가운데 큰 것중 하나가 바로 디저트 케익이야. 

그 체인 카페 주메뉴중 하나가 바로 케익인데 이게 서양에서 들어온거라 엄청 달고 또 10년사이 성장한 시장중에 하나가 디저트 카페임. 

여기도 마카롱 비롯해서 그야말로 요즘 젊은 여성들 위주로 극강의 단맛 디저트가 호황임. 10년전이랑 확실히 다르지... 그러니까

황교익 선생님 주장도 틀린건 아니야. 디저트 문화가 급속도로 유행해서 당섭취가 확 늘었는데 주식에 설탕이 과하게 들어가면 위험하다는 주장.

방송에서 msg 넣는걸 이미지상 편집할거면 그 전에 당분의 위험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란 얘기야. 전문가가 하기에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