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도 x도 안까였음.  왜냐면 진보쪽 진영 사람이었거든. 그 자신도 티를 많이냈었고.

오히려 꾸준히 블로그에 개소리를 써왔고 그거로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분탕 통베충 소리 들으면서

찍혀나갔었음.



더 재미있는건 저런 확고판 팬덤이 있는 확교익이 본격적으로 까이기 시작한건 다름이 아니라

"전라도 음식을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알뜰 신잡에서 투척한 이후라는거임.


저 이후로 황씨는 국내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폭격을 당하기 시작함. 특히 호남인들에게 매우 인기인 mlbpark불팬에선


황교익까면 일베충에서 황교익은 까일만하니까 까인다는 소리를 슬슬 듣기 시작함






이제 진보사이트들에서 대접이 안좋아진 황씨는 친일파 소리를 들으면서 과거 발언들을 다 가져와다가 온동네 인터넷에서 패대기를 치기 시작..

그리고 지금까지 오게된거임



황교익의 친일 발언은 예전부터 꾸준했었음, 단지 진보진영 지지자+더나아가서 소형스피커 대접을 받으면서 그 누구도 문제삼지 않다가

전라도 음식한번 깠다고 과거 병신발언들, 친일발언들을 한번에 다 끌고와서 뜬금 존나게 패대기를 치네 황씨 입장에선 존나게 억울하고 서러운거지



그러니까 멘탈나가서 여기저기서 헛소리 더욱 떠들고 , 평소 친분있는 털보한테까지 sos쳐서 거기서 "황씨 공격하는건 작전세력들" 이란 발언까지 딱 받아냈으나

지금의 털보는 대선후 잘나가던 털보가 아니라, 우리 문통을 능욕하는 이재명을 쉴드쳐준다는 소리를 들으며 그 세력이 한풀 꺽인상황임. 그런상황이니 털보의 쉴드도 별다른 영향력이 없고

오히려 같이 까이는중..





재미있지않냐. 일개 평론가 가지고 우리편 너네편 하면서, 우리편놈이니까 헛소리해도 그냥 놔두고 쉬쉬하고 같이 웃고 떠들다가, 자기네 진영 코어지역 음식한번 까댔다고

지나가는 개새끼 마냥 계속패대기를 쳐대고 있으니 ... 참......  ㅋㅋㅋ.. 참 재미있는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