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부터는 이제 '프로' 의 세계로 들어가면 된다고 보면 된다.

이 프로란 너네들이 생각하는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날고 기는 놈들이 다 있음

이 예약 프로들이 등장한게 연예인들 팬미팅, 행사, 콘서트 때문인데

프로그램으로 단 2초만에 예약하고 결제까지 논스톱으로 끝내버림

참고로 저런 행사 가격대가 보통 싸야 7~8만원대고 좀 가격 있는건 20만원 넘어가는것도 있음

근데 프로들 등장하기 전에도 보통 2~3분만에 끝난 경우가 많음

그럼 돈카의 경우 7천원이다?

최소한 얘네들이 쓰는 아이디가 못해도 수십 수백개는 되는데

네이버 아이디는 당연히 쉽게 생성도 가능

결국 싹 7천원 8천원대 돈가스 예약 잡고

한팀당 2만원이라고 했을때 하루 35팀 이면 단 70만원인데

아이디는 무제한이고 금액도 쟤네들의 스케일 생각하면 껌이니

그대로 그야말로 '독점' 이 가능해짐

그리고 저렇게 사들인걸 되팔이 하면서 수익을 올리는거지

근데 이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이미 비일비재하고 현재 티켓팅계 ㄹㅇ상황임

더불어 온라인 예약으로 가면 전화문의 어쩌고 저쩌고 존나 많아 진다

상담 대응 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님 그리고 할배 할매들 어케 해야하는지 모르면

무조건 전화기 들고 일일이 갈켜 달라고 붙잡고 늘어지는데 이거 감당하기 힘듬

섣부르게 온라인 예약 도입했다가 이상해질 가능성이 꽤 높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