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할때도 느꼈지만 양사가 리더없이 그룹을 만든이유를 알겠어 양싸는 평소에 블핑이들 캐미를 알았던거야

4명이서 워낙에 친하니까 리더의 통제하에 팬들과 소통을 하거나 방송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즉흥적으로 자신들이 지금 느끼는

그대로 방송이나 팬들과 소통을 하니까 애들이 너무 유니크한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주간아에서도 아카펠라같이 뻔한 개인기같은 각본준비해서 가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들끼리 잘하고 즐거워 하는거 심지어

북치는 것도 맴버들이 주간아에서 처음 봤을정도로 정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니까 캐미도 좋았고 매 상황마다 억지스럽지 않은

재미가 너무 좋았는데 어제 눕방을 보니까 애들이 단지 팬들이 원하는것만 보여주기식이 아닌 정말 자신들의 있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하나씩 하는거보니까 공장에서 이쁘게 만들어진 인형을 보는게 아니라 옆에서 같이 소통하면서 희노애락을 느낄수있는 그런 친동생이나 아주

가까운 친구처럼 느껴지면서 애정이 더 가더라 앞으로도 블핑이들은 타그룹처럼 누군가 정해준 메뉴얼이 아니라 정말 지금처럼 먼가 조금

어색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쭉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