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이나 사람인 보면 맨날 떠있는 주성기술산업에 대해서 한 번 쯤은 봤을거임 혹시나 주성기술 들어오려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정보 남김 나도 처음에 들어오기전 정보 좀 찾아보려는데 너무 정보가 없어서 그냥 들어온거임

현재 6개월째 다니고 있음 나는 여기서 그나마 편한 작업장에서 일함
다른 부서는 들어보니 엄청 빡센데 걸리면 하루도 못채우고
런하는 사람 ㅈㄴ 많음 몸이 힘들고 더러운 작업 환경 많음 특히나 목취부서 부서 잘 걸려야 됨 나랑 같이 입사한 동기들은 90프로 이상 그만 둠
얼굴 안 보임

기본적으로 모든 부서가 분진가루 ㅈㄴ 많이 날려서
마스크 무조건 필수로 껴야 폐 씹창안남

결정적으로 사람들인데 사람들이 뭔가 전부 저급함
나 포함 개나소나 아무나 막 뽑고 다 들어오다 보니
폐급이나 성격적 결함있는 애들 거르는거 없이 막 뽑음
기존에 있는 사람들도 양아치같은 애들도 많고 전부 내가 낸데하는 마인드임
사람에 적응 못해서 그만둔 애들도 제법 있음
기존에 있는애들이 그러는것도 이해는 감
하도 막 뽑고 하루만에 그만두고 하는 애들이 많다보니
정을 줄 이유도 없고 말 걸 이유도 없음 어차피 또 그만두겠지 싶어서
뭐 좆소 특징중 하나겠지만

돈은 나쁘지 않음
요새는 특근이 개같이 많아서 많이 버는것도 있는데
상여를 챙겨주니 그냥 나쁘지 않게는 벌어 가는 것같음
근데 밀양 여기 완전 촌이라 뭐 할게 없음
그래서 여가생활 같은건 솔직히 즐길게 없다보면 돼서
뭔가 일 집 일 집 하는 기계가 된 느낌

뭐 다 돈 벌러 오는 거니까
그건 어쩔 수 없겠지

더 궁금한건 댓글 달아주면 답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