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공장 강당에서 2일째에 공정나왔을때 100명 넘는 사람 중에
나만 생산기술직인가 걸려서 개꿀인가 망한건가 생각했었음
정보 얻을 수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는 것 같길래 찾아 봤는데
그럴싸한 정보도 딱히 없었다 3일차때는 1a공장 사무쪽으로 가길래 긴장 존나했었음 거기서 "컴퓨터 잘 알아요?" "공구 같은거 만질줄 아나요?" "외울게 많이 있을거에요" 이런거 말하더라
3일차까지는 거기서 설비, 부품 이름 에러명칭 같은거 간단하게 외우게함 4일차에는 다시 1a공장에서 누가 나 데리고
Krems인가 거기에 도착했음 정확한 공정 명칭은 몰랐는데
같이 일하는 선임 명찰 보니깐 mbo 지원인가 그랬음
2주정도 했었는데 진짜 뭐하는 지도 모를 만큼 하는게 많아서 죽을 맛이더라 파란 무진복 입으신 분이
Test인가 1명 부족해서 2시간 좀 넘게 도와줬었는데 (test하는 일도 대충 배웠었음)
오히려 그게 존나 편했다 ㅅㅂ 휴무날 사원증은 1a공장 보안팀한테 줬고 무진복은 하청에 걍 두고옴 퇴사한다고 선임한테 말할려다가 사무팀 분한테 말하고 카톡방 3개 있었는데 다 나왔음
20살에 대학 휴학하고 군대가기전에 뭐라도 할려고 지원한건데
걍 나대지말고 헬스나 계속 다닐 껄 그랬다.
좀 장문이라서 미안해

요약:하청 밥 존나 맛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