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 일정 확정 문자 왔다 ㅅㅅㅅ
뭐 면접이랑 인적성검사가 남아서 아직 모르지만 저번에 지원 못했다가 억울했는데 큰 산 넘어서 다행이다

많은 현촉 대기인원 면접 문자 안와서 초조한거 같은데 난 7월에 써서 8월에 한번 탈퇴 후 9월에 재지원하고 2주만에 다시왔는데

내 느낌엔 너무 오래 걸리면 과감히 탈퇴하고 2주 기다렸다 다시 써보는게 좋은거 같아 글고 난 사진을 증명사진 단정하게 머리 짧게 자르고 양복입고 찍은 사진으로 썼는데 이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

반대로 생각해봐도 계약직인데 그 많은 사람을 전부 자세히 보겠어?
그냥 외모 단정하고 성실해보이고 자소서만 잘 채워넣어서 성의만 보이면 일단 면접까지는 보는거지

아직 붙지도 않은 놈이 너무 잘난척하는거 같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면접문자 안와서 초조한 생붕이들 많아보이고 나도 지원 놓쳐서 억울했는데 그 심정 알아서 좀 떠들어봤어 나랑 같이 면접 보는 생붕이들은 같이 붙어서 돈 많이 벌고 면접문자 안온 생붕이들도 금방 면접 문자 올거임 모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