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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이크로 일본 여행기 - 2. 일본 입성, 가라토 시장/츠노시마대교
[시리즈]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기 ·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기 - 1. 부산에서 페리탑승 여행의 설렘 때문인지 2시간 푹 자고나니 잠이 안와서 좀 설치다가 새벽 6시쯤 갑판으로 나가서 바깥 풍경을 봄 이미 배는 일본 해안에 진입했고 시모노세키로 가는 중 시간이되어 아침을 먹는다 이게 8천원이라니 군대 짬밥을 돈 먹고 먹은 기분이다. 밥 먹고 방에 와서 짐을 정리하고 있자니 시모노세키 국제 터미널에 도착했음 하선시간이 7시 35분인데 접안을 7시 10분쯤 하더라... 되게 스케줄 빡빡하네 짐을 챙겨서 1층 안내데스크에서 기다리면, 직원이 와서 이제 엘베타고 바이크 있는 곳으로 가세요~ 라고 안내해준다. 와이프랑 같이 내려가서 바이크에 짐을 결박하고 배에서 내려 시모노세키 세관으로 향한다. 유튜브에서만 보던 풍경속에 내가 있다니 꿈만 같네 그리고 세관에서 여러가지 업무를 처리한다. 입국 수속, 짐 검사, 보험가입, 일시 수출입 보증료 납입 등등... 여름인데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자니 죽을 맛이었다. 도착 일자도 일요일이라 그런지 세관직원도 많이 없어시 1시간정도 걸린듯 함 그 중 40분이 걍 대기하는 시간이었음 기다리면서 같이온 분들이랑 노가리까고... 국제 번호판도 붙였다. 사실 저거 굳이 안붙여도 되는데 시모노세키에서는 굳이 붙이라 하는거 같음 세관 처리가 끝나 드디어 일본 도로를 달린다. 아무래도 일본은 우리나라랑 차선이 반대여서 우회전이 좌회전이고 좌회전이 우회전인데.... 생각보다 차선 반대인건 적응은 잘됨 다만 도로 진입 시에 좌측통행을 3번씩 외치고 들어가야 역주행 안함 ㅋㅋㅋ 시모노세키 터미널에서 가라토 시장까진 바이크타고 8분거리 정도 얼마 안걸려서 일본도로에 익숙해지라고 보통 첫 코스로 많이 잡더라 차들 따라 주차장으로 가니 일본 할아버지께서 여기 말고 입구에 바이크 주차장이 있다 알려주심 직원도 아니시고 그냥 일반인이셨는데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보니까 입구에 이런 곳이 있더라 이륜차 전용 주차장... 인도 위라서 대도 되나? 싶었는데 안내판보고 댓음 그리고 일본에서 본 신형 부리둘반 구형보다 얍실해서 이게 부리라고? 같은 느낌이었다. 가라토 시장은 금, 토, 일 오전에만 연다. 복어로 유명하긴 하지만 그외에도 스시나 회덮밥이 신선해서 굳이 복어 안먹어도 와봄직함 하필 우리 도착했을 때 한국인 관광 패키지 버스가 내릴때라 사람도 많고 복잡했다. 인파를 뚫고 스시 몇점 사서 먹음 확실히 질이 다르더라... 배에서 아침먹지말고 여기서 먹을걸... 가라토 시장 앞에 이런 데크 있는 곳에서 많이들 자리를 잡아 먹는다. 앞에 보이는 건 관문교(칸몬대교), 혼슈와 규슈를 잇는 다리임 한 번 통행에 500엔이 드니까 규슈 갈 거 아님 안타는게 나음 아님 규슈에 좀 더 싸게 가고 싶으면 관문터널이라고 아래에 해저터널 있으니 그거 타는게 나음 스시 쳐묵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왼찍에 보이는 건 우리나라로 치면 동해 바다.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서 잠깐 쉼 아무래도 한 여름이니 쉬는게 중요하지... 수분 보충이랑 일본은 편의점에 주차장이 꼭 있어서 좋다. 중간 중간 쉬기에 부담이 없음 가는길에 일본 라이더들도 마주치긴 했다. 다만 먼저 인사 허주지 않는 이상 일본 라이더들은 굳이 먼저 인사하진 않더라 10명중 2명정도만 먼저 인사 해주는거 같음 인사해도 막 반갑게 인사하는게 아니라 수줍게(?), 딱 인사한다라는 정도로만 하더라 그렇게 1시긴 반 정도 달려서 츠노시마 대교에 도착했다. 오늘 길이 왕복 2차선, 일반 국도였지만 답답하진 않았음. 눈치 안보고 운전할 수 있고.... 진짜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었음. 원래 츠노시마 대교 사진 스팟은 따로있는데 너무 덥고, 짐들도 많아 굳이 올라가 사좐찍진 않았음 날씨가 좋아 내가 생각한 모습 그대로라 너무 좋더라 일본에서도 뽕짝틀면서 단체로 할리타는 사람들 있긴하더라 츠노시마 대교타고서 나오던데 ㅋㅋㅋㅋ
작성자 : 세인토고정닉
싱글벙글 '너프' 단어의 기원.jpg
한국에서 너프는 리그오브레전드 출시 이후 하향을 뜻하는 단어로 널리 알려졌는데 사실 너프 라는 단어 자체는 하향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단어라고함요 단어의 기원은 과거로 거슬러 울티마 온라인 이라는 게임에서부터 시작되는데 1997년 출시 게임으로 북미에서는 사실상 첫 MMORPG 장르 게임으로써 온라인RPG, MMORPG 의 초창기 시스템을 정립시킨 게임이라고 보면됨 (후에 울티마온라인을 만든 리처드 개리엇 이라는 개발자는엔씨소프트에 영입되어 많은 돈을 받고 신작게임을 개발하나 해당게임은 폭망하고 엔씨에서 받은 돈은 우주여행을 하는데 써버려서 우주먹튀 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전세계최초는 한국 바람의나라) 한국으로 치면 당시 리니지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음(당시의 리니지는 월정액 말고는 BM 요소가 없었음)쨋든 울티마 온라인은 요런 느낌의 탑뷰 시점 MMORPG 였는데 뭔가 딱 그 시절 리니지 구버전바람의날 이런 감성이 나오긴 하는거같다. 무튼 운영진은 게임내 근접 공격용 칼 의 데미지가 너무 강력하다 판단해 해당 아이템을 하향시킨 적이 있었는데 이때 유저들이 말랑말랑한 총탄을 사용하는 슈팅 장난감'너프건' 으로 미국에서 유명한 해즈브로 사의 너프 장난감 중너프사의 방망이 장난감 을 휘두르는 것 처럼 약하다 (애들 같고노는 용이라 푹신푹신한 재질로 때려도 안아픔)하면서 해당아이템은 '너프' 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음 너프건은 한국에서도 20년 전쯤에 티비광고 많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비싼장난감이라 한번도 못 만져봤던거 같다.. 무튼 이걸 계기로 게임유저들이 너프 너프 하다가 폭 넓게 하향이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 버프 라는 의미 역시 에버퀘스트 라는 북미의 한때 유명했던 MMORPG 에서 순간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킬을 사용했을때 그 효과가 마치 영국 소방관들이 버팔로 가죽 코트를 입고 화재를 진압하는것 같다며 유저들이 버프 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하다가 상향의 의미로 쓰이게 된 케이스 이다.
작성자 : 왕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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