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좆소는 욕밖에없어서 중견만 적자면

평x산업 

공장 분위기가 80 90 년대 분위기. 전체적으로 어두움  당연히 에어컨? 없음 선풍기 개인꺼 들고와야함

내자리의 업무강도는 수월한편이나 쉴새없이 걸어야함  볼트 가지러 가려면 대차끌고 공장 끝까지 걸어가야함.

아직도 화장실에서 담배핌 모두가    나도 첨엔 얼탱이가 없어서 이게맞나 싶었지만 똥담은 못참지

추노하는사람이 워낙 많아서 신입이 들어와도 본체만체함 

그나마 통근차가 존나 많아서 출퇴근 용이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관두게된게 2교대를 주7일을 시킴  

걸리면 좆되니까 카드찍지마라면서    바로 퇴사

티x이치x

2호선 내려서 걸어가도될정도라 출퇴근 ㅆㅅㅌㅊ  

공장도 깨끗하고 조경도 이쁨  냉난방도 잘 되어 있고 젊은 사람들 꽤있었음 퇴근하고 술한잔하거나 피시방가거나 했었음 

처음으로 공장에도 젊은 여자가 꽤 있구나 알게됨

밥도 나름 맛있었고  업무강도도 매우 쉬움   다만.

주간만해서 그런가 월급이 250에 주말근무를 하고안하고로 290 300 왔다갔다함

월금이 너무 아쉬워 퇴사.

에x엘 (검단동)

워낙 유명하고 돈많이 주는거 알아서  고민안하고 지원해서 바로붙음

공장 분위기는 더럽지도 깨끗하지도않은 그정도  근데 사내문화가 군대 그자체였음

출근한지 이틀차에 퇴근중에 물류팀 관리자가 물류팀원들 열중쉬어 자세로 세워놓고 욕하면서 소리지르더라

7시 40분 부터 체조 조회 시작이라 출근 좀 빠듯함 

월요일마다 직장장 조회하는데 첨에 진짜 적응 안되는게  휴게실에 다들 맨바닥에 양반다리하고앉아있음

직장장 들어와서 대충 개소리하고 나감 몰래카메라인줄 알았다 상황이 너무 이상해서

젊은사람 많아서 금방금방 친해지는건 좋으나 그만큼 정치도심함

업무 강도는 조립하는 자리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걸린곳은 수시로 추노하는 좆같은자리걸림

해보니 씨발 손 씹창날거같더라  2달정도하고  퇴사함

경x산업

갤에 보니까 여기 홍보하는놈하나있던데  

곧 망할 전동화공장 갈거 아니면 쳐다도보지마라

내가 다닌회사중 텃세 끝판왕 (특히 보전쪽은 하루건너 하루 마다 신입 나가고 들어오고함)

시설? 개씹창남  좆소도 이정도는 아님 

이번 여름휴가 추석 하루씩 빼고 다일함

업무강도도 적응만하면 진짜 뭐  수시로 담배피러감 

물론 재수없어서 좆같은 사수 몇몇 잘못 만나면 업무강도 좆됨

연봉은 5천중반 정도 찍히고  

딱 월급 안밀리고 상여금 600% 인거 빼고는 장점이랄게 단 하나도없음  쓰다보니 또 화나네 

근무 조도 자주 바뀌고  직원들끼리 싸움이 자주남   

뭔놈의 회장 명예회장 은 존나 자주 현장 순찰함  직원들 5분대기조 마냥 각잡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