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기 어케 들어오냐길래 답해준 일 많았는데 오널 3~5명 새로 온 사람 중에 있었겄제?
어땠노 할만하드나ㅇㅇ

암튼 원래 이번주 야간인데 새벽에 기계고장 함 나고 14시 출근으로 바껴서 14시 출근ㅇㅇ
ㄴㅏ는 오늘도 통근을 탄ㄷㅏ...
ㄹㅇ 독감 유행하는듯
오늘도 우리조 한명 더 빠지고 같이 통근타는 형도 몸살기 있다고 하노ㅇㅇ
야간조 없어지면서 3개조 뒤섞여서 그런지 사람 바글바글함
거기다가 오늘 동도금 된 개무거운거+모양 이상한 것들 쫙 깔려있더라
바로 집 가고 싶어짐ㅎ

오늘도 조립하라길래 조립하다가 18시 퇴근하는 사람들 부러운 눈으로 보면서 밥시간이라 식당ㄱㄱ
근데 막상 가다보니 별로 밥생각 없길래 바로 흡연장 올라가있다가 돌아옴

18시 이후엔 09시 출근한 조들 죄다 퇴근하고 우리조만 남아서 반대쪽 라인 넘어가서 일함
다행히 단순한 모양 제품들이라 그나마 편했음

그리고 불면증 약 타러 병원가는 날 오늘이었는데 15시쯤 예약되있어서 갑자기 14시 근무로 바뀌는 바람에 못 갔었는데 내일은 진료가 없더라고ㅇㅇ
그래서 막바지에 타이밍 보고 조장한테 월요일 병원간다고 하루 쉴 수 있는지 물어보니 ㅇㅋ해줘서 월요일에 병원건으로 하루 쉰다ㅎ
근데 당일접수는 하루죙일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던데 조땜ㅎ
쉬는게 쉬는게 아닐덧

암튼 22시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바로 자고 일어나서 일기 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