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 힘쓰고 위험한 일은 로봇이 다 해줌. 사람은 그냥 설비 관리좀 해주고 커버 해주는게 다임.
         일은 편하고 어려울게 없다. 여기와서 힘들다는 새끼들은 그냥 생산직 하지마라
         무기계약직만으로도 연봉 5천까지 나올정도로 괜찮고 워라벨도 준수하다
         나자신과의 싸움이 좀 있다. 정직원에 대한 희망과 이 무기계약직이 언제까지 이어질까란 것
         알다시피 끝이 안보이는 레이스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10년 되도록 정직원 안되있는 사람 보면 갓 1년차된 나는 현타올수밖에 없다

티엘비 - 대덕이 지구면 티엘비는 달이다. 지구에서 떨어져 나와 독립된 개체가 되었다.
            근무 시스템이 대덕이랑 거의 비슷하다
            대덕은 힘쓰고 위험한 일 로봇이 다 해주는데 여긴 사람이 다함.
            하드골드 가면 황산이랑 각종 분말 섞는걸 내산장갑끼고 섞는걸 볼수 있다.
            여기는 정직원 되면 대덕 무기랑 비빌수 있고 성과금 나오면 6천정도까지 나옴
            일은 상당히 할만하고 공정마다 다르지만 30분정도씩은 쉰다 야간은 더 쉼
            여기 문제는 사실 고인물들이 신입들한테 짬때리는거랑 조금 잘못하고 모르면 개지랄하는거임
            주간엔 눈치보긴 하는데 야간엔 신입들한테 짬때리고 어디 짱박혀서 쳐자고 놀다옴
            이거 때문에 일 할만한데도 퇴사하는애들 많음
            일도 안하는 좆같은 새끼한테 욕듣고 견딜수 있으면 추천
            정직원은 솔직히 못되면 병신인거임 외울꺼 조금 있는데 이삼일 외어서 안되는 머리면 걍 뒤지셈

At&S - 외국계 회산데 상여를 시급에 녹여서 정직원 되면 시급이 13000원대임
          빨간날 다쉬는 편이라 시급이 높아도 영끌하기가 힘들다고 들음
          여긴 안다녀봐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오래다닐만 하다함
          쉴때 핸드폰 무조건 내야 한다고함
          공고가 잘안나서 여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여까진 오래 다닐만한 회사임 
       
인터,영풍,코써 - 사람 이용해먹는 회사 3대장임
                      존나 물량 많아질때랑 필요할때만 바짝 충원해서 한 6개월 써먹고
                      물량 줄면 존나 일찍 퇴근 시키면서 일있을땐 거의 4백만원 받던 돈이 2백만원밖에 못받게됨
                      이렇게 퇴사하는 사람도 많고 소사장제라 노조가 만들어질수 없는 곳임
                      그냥 잠깐 단기로 돈 바싹 벌고 나올사람들은 나쁘지 않음
                      소싱들에서 정착금도 6개월정도?기간동안 주고 해서 딱 6개월만 하고 나오는거 추천
                      너도 그냥 이용해라. 뼈 묻을 생각하고 다니진 마라.

디에이피 - 처음부터 정직원 인거 빼곤 장점이 없는 회사임
               상여를 시급에 녹였는데 천원 올린게 다임
               그냥 언급한 회사들 뺀 좆소 pcb랑 여기랑 이제 별차이도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