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하의 의도는 없음. 걍 순수 정보전달목적의 글)

정확한 연봉은 근로계약서상 비밀로 기재되어있음으로 말 못함. 3천 딱중반 수준임 이것만 알아주셈.

1 월화수하고 목요일 점심까지하고 추노중

2 남초회사인데 연로하신분들 존나많음. 서로 존대? 생각하지마라. 이틀만에 음담패설존나 오고가고, 욕 날라다님.

3 니가 짬맞을거임. 텃세지림

4 자기가 체력이 존나 좋다 막 선수급으로 좋다? 가서 느껴라. 난 물류알바같은것도 존나게해서 자신있었는데 여기서 허리도 못피고, 물마시고있으면 독촉함. 3일내내 같은 것만함 이러다 손목 허리 발목 개작살날것같아서 추노중. 물마시고 숨돌리는중인데 빨리빨리하라는말에 석나가서 추노다짐.

5 직무교육?없음 걍 몸쓰는거라 첫날 오전만 잠깐 안전교육듣고 그날 오후부터 짬존나맞는거임

6 간다면 말리고 싶은 회사. 초봉 3000대 중반에 속지마라

기계도 노후되어있고, 통상의 제약회사만큼 청결도 생각하면 안됨. 무균 무진? 좆까셈.공사장 인부마냥 작업복입고 작업하는데 인체약품만드는애들이랑 겉 꼬라지부터 차이나는데 그것부터 현타옴. 너같은새끼들한테도 돈많이주는 이유가있음을 명심하셈. 

7 알바몬에 향남 동약생산직이라고 공고올라옴. (회사명은 지원하면 그때 알려주더라)

8 안전관리도 제대로 안되고있음. 난 개인마스크에 그대로 분진노출되고, 높은곳 올라갈때도 종이드럼통같은거 밟고 올라감. 안전화도 보급안돼서 일반운동화신고함. 여기 진짜 이곳저곳 위험이 도사리고있음

9 글삭 절대안한다 말리고싶을정도라 질문있으면 언제든 하셈. 늦더라도 하나하나 다해줌. 내가 말리고싶어서 그래 진짜

원수가 입사한다고해도 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