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생갤러라면  한번아니 그냥 개 듣보 모비스 자회사(하청업체) 에 꾸준히 다니다가 술처먹고 그 회사의 현황을 한번 올려본다.

단. 충주한정.

1. 충주공장은 1공장 2공장이 있는데, 공장별 생산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린다.

충주 2공장

충주2공장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하면, 일안해도 회사에서 따박따박 월급주는 회사다

충주 2공장에 소속된 대부분의 생산직 인원들은 주 2회 출근 하고 한달 월급을 고대로 받는 구조다

. 여기 있는 대겹 생산직 애들보다 노동대비 월급이 개꿀인 회사다 이말이다.

그자들은 금속, 민주노총 아래 생산직이라 하지만 주 2회 출근하고 월급은 다 받는 자동차보다 더 좋은 회사를 다니는 자들이고 , 

그마저 주 2회 출근인 날들도 8시간이 기본 근로시간이면 실 근무시간이 2시간밖에 안되는 그런 개꿀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자들이다.

충주 1공장

충주 1공장에 소속된 인원들은 충주 2공장의 행태를보면 바로 까스통들고 2공장 불싸지를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노동강도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여기저기 알아보던 생갤러라면 유니투스 충주공장 계약직 채용 글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대부분 아니 100% 계약직은 충주 1공장에서 근무하며 

충주 1공장의 살인적인 노동시간 (환경아님 환경은 사실 생산직 중에 개꿀이긴 함), 암튼 살인적인 노동시간 주 52시간을 풀로 채우기 위한 존재들이다.

충주 1공장은 2년전부터아니 공장이 있던 순간부터 풀특근 풀잔업이 기본적으로 있는 공장이고, 정규직의 노동시간 52시간조차 부족해서 계약직을 최대한 활용해

주어진 물량을 달성하기 위해 개같이 일하는 곳이다.

번외 

충주공장 같은부지 아래 1공장 2공장이 있다면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는 노동환경에 대해서 소속된 근로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가?

이에 대해 답한다면 전혀 교류가 없을뿐더러 그런 상황을 전달받는다해도 이는 사측의 이간질일뿐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이친구들이다.

충주 1공장은 물량이 터져 남지다 못해 만약 결품이 발생하더라도 자동차 혹은 고객사에서도 그럴수 있지라는 분위기로 넘어갈 수 있을만큼

깔려진 라인보다 고객 소요의 물량이 많다.

이에 반해 충주2공장은 깔려진 설비보다 고객 사업계획 대비 실 물량이 턱없이 적다. 근데? 왜? 같은공장인데? 모르냐?

충주 1공장은 당장 남생각하기보단 자기라인이 결품인지, 특근이 몇번인지 현실적인 고민이 많다면

충주 2공장은 깔려진 라인이 정상적으로 운영하지못해 3분의 2가 유휴로 공장에 없는상황이다.  그들은 돈은 돈대로 받고 휴무는 휴무대로 받고

회사라는 존재자체가그냥 일안해도 돈주고 성과급주는 그런 존재일뿐이다.

따라서,

너희들이보는 충주의 강성은 결국 지들 꿀빠는거 남들 모르게 할려는 구성원들의 쇼일뿐이다 이말이다.

하지만,

충주 2공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생갤러는 없다고 자부한다.

그들은 그들의 꿀통을 깨고싶지 않아하고, 충주의 강성은 충주 1공장을 볼모로 한것이고, 현 상황의 충주공장의 노무이슈는 충주 2공장 일부의 인원들의 주도아래

이루어 지고 있기때문에 아마도 멀지않은 미래에 충주 2공장의 꿀통을 지키기 위해 1공장은 갈기갈기 찢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