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보여주니 50대후반~60대초반이 많음

 뭐 분진이 많거나 환경적으론 병신이 아니였음 

 조금 무거운건 다 호이스트로 걸어서 안착시키는거라서 육체적으로 힘들어보이는건 없었음

 문제는 고용주가 최저시급으로 나를 이용해먹을려고 면접 응대하는게 컷음

 최소한의 사람을 키우거나 인재등용에 있어 세대갈이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면

 청년층에게 급여 부분에 있어서 크게는 못줘도 동네 앞에 편의점에 일하는것마냥 최저시급 들먹이는건 개오바라고 생각함

 당연히 나는 그 업종에 아는것도 없고 신입이기에 최저시급 줘도 상관없지만

 사업주 새끼는 선장같은거임 자기 자식에게 물려주더라도 끝까지 사업을 영위 해 나갈 생각이 있는 새끼라면

 최소한의 3개월 수습뒤 최저시급보다 +500원이상

 그리고 공정수당 이런거라도 만들어서 일을 어느정도 할줄 알게되면 그에 맞는 보전수당을 제공 해야

 청년층들이 그래도 급여 생각해보면 늙탱이들이랑 일하는거 좀 그래도 입사해보자 라는 마음이라도 생기는데

 아무고토 없음 ㅋㅋ

 근데 회사 앞에 차 대있는ㄱ ㅓ보니까 ㅋㅋ

 시발 벤츠에 제네시스 eq 던데

 딱 그거보고 바로 문자로 남김

 그냥 외국인 고용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