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못살더라도 공장 떠나서 다른일 해야함
자격증 필요하거나 최소한의 스펙이라도 필요한 일 찾아가야함
아니면 차라리 집근처 주간고정 알바라도 하든가 그게 나음
암청 편한곳 니들 상상보다 편한곳에서 일했는데
그래도 한달 두달 세달,,,, ,  하다보면

좆같음

이유
1. 그냥 늘 평생 같은돈이라서 계산이 다 되어버리고
그로인해 그려지는 뻔한 미래
평생하면 딱 중간은 하는 인생은 보장함
밥도 잘 나오고 하루4끼ㅋㅋ
근데 한국 평균 5등급이 뭘 의미하는지 알지?
그냥 먼지같은 존재와 같음

2. 일이 존나 편하고 일이 없어도 12시간 좀 말이 안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맨날 듦. 이거 뇌빼고 악으로 깡으로 잔업 자율인데도 할일없이 늘 버티는 여자들
대단함. 돈보고 한다고하지만 하루 잔업 단돈 4만원에
젊은 인생을 개같이 갈아넣는거보고
나까지 현타옴

3. 야간에 생각이 많아짐
주간보단 야간이 좀 더 그렇더라
근데 좋은 생각은 안남
우울증 걸리기 좋음

4. 스마트폰 겁나 조짐
스마트폰 걸어다니면서도 하고 쉬는시간에도 하고 자리에 앉아서도 하고
밥먹을때도하고 거북목된 인간들 겁나 많은데 그거 보면 좀비 그 자체임
대다수가 이런 애들뿐인데 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속에
같이 묻혀있는 기분 별로임

5. 나이 금방 먹음

나도 별로 안된것 같은데 3년이나 지나있는거 보고 무서움
여기서 알게된 동갑 친구는 9년이나 했음;
인생 가장 젊은20대에 와서 2교대근무 9년 ㅁㅊ
배나온 아재 주름 아줌마 됐는데
존나 무섭지않냐 이거?
근데 1번에 말했다시피 다들 아직도 잘 못삼
끽해야 차한대랑 1억대 싼 전세아파트 대출껴있음
20년 넘게 한 아줌마도 3억 빌라 대출껴서 산게 끝임


6. 정상적인 생활 못함
뭔지 자기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거임
이게 인생맞나 싶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