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산직은 아닌데 회사에서 떠들다가 알게된 케이스 
일단 음성군 맹동산업단지에 있어서 위치상 ㅈㄴ ㅈ같음
타지에서 오면 꼭 원룸 생활하고 , 기숙사 준다하면 무조건 받으셈 (근데 시발 인간적으로 청소도 안함)

공장은 작년 5월에 지어져서 ㅈㄴ 깨끗하고 청소 따로 직원들 고용해서 해준다
휴먼시스 같은 애들도 있던데 나는 생산이 아니라 잘 모름 
업무강도는 솔직히 상이라고는 절대 못보겠고 하~중 같다
내가 제약쪽 고형파트 생산직애들 보다보니까 여기 일은 존나 쉬움
심지어 설비도 다 최신식이고 니들 작업하기 좋으라고 핸드자키 이런것도 많이 많이 구비해놨더라

밥은 솔직히 평타까진 모르겠고 걍 먹고살라고 먹는 수준이다 기대는하지말고 특히 국 시발 왜 맨날 미지근한지 모르곘음
그리고 뭐 연봉은 여기서 다들 떠들어대서 알테니까 공장 시설쪽  더 말해주자면
일단 생각보다 공장이 미로처럼 되어있으니까 헤매기 쉽다. 
그리고 3층에 체력단련실? 처럼 해서 헬스장 만든다니까 참고하고

생산쪽은 모르겠는데 우리 부서나 품질쪽은 업무강도가 꽤 낮은것 같다. 
그래서 2조 2교대를 해도 존나 빡센 12시간 근무 보다는 걍 집에서 유튜브 보는거 회사에서 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특히 새벽은 관리직도 없으니 팀내 인간들 양심에 따라 다르지만 12시간 걍 놀다 갈수도 있다 (기본적인거 한다는 전제하에)
암튼 무거운거 드는거 별로 없고 환경 꺠끗하지만 그게 다임 내세울건 미래인데 
솔직히 미래보고 오기엔 보장된 미래가 아니니까 현직자인 나는 반대하고
걍 눈여겨 보고있다가 상여 , 인센 소식 나오면 그떄 찔러봐도 안늦을거 같다
2월 20일날 3조 2교대 모든 공정 시행 예정이라는데 개뿔ㅋㅋㅋ우리쪽도 사람 6명 들어와야하는데 당장 빨리온다는 인간이 2월 10일에 온다
아직 호들갑 떨면서 면접 조마조마하지말고 열매 익을거 같으면 그떄 와도 안늦는다

내가 보기엔 씨앗 발아하는 과정도 안왔다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