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 fol 에서 몇개월 일했었는데 그때 처음 생산직 해본거였고 교대근무도 괜찮고 그래서 옆에 인턴으로 들어온애 한테  정규직으로 입사하고싶은데 이런데는 어떻게 들어오냐 물어본 기억이 있음 걔는 착한놈이라서 전문대 이공계열로 가서 자격증 따고 열심히 하면 대기업 갈수있다고 자기는 적당히 해서 이노텍 왔다고 하더라고 그게 또 개 시발년의MT 귀에 들어가더니 야간근무 하고있고 그날 물량이 적어서 좀 한가한 날이였음 한참 설비 돌리는데 뒤에서 1~2분 존나 진지한척 하더니 비웃는건 아닌데 선민의식 가지고 이노텍 들어오기 힘들꺼다…여기 아무나 못온다.. 이라길래 ㅖ..ㅖ.. 하니깐 리액션이 맘에 안들었는지 니가 여기 올수있을거같냐..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나도 나이도 어리고 하니깐 홧김에 퇴사하고 전문대 들어갔음… 내 목표는 하나 이노텍 보다 좋은곳 가는거 ㅇㅇ 산기 3~4개따고 학점4넘을때쯤 되니깐 이노텍은 눈에 보이지도 않더라.. 여튼 시발년아 고맙다 ㅈ같긴했지만 니덕에 꽤 좋은곳갔다  잘살아라 십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