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있는 회사고

노트북 태블릿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회사에서 3조 2교대로 두께 균일도 체크하는 검사 1년 3개월 했다. ㅈㅅ임... 

근무조건은

주 : 8 to 20

야 : 20 to 8

작업 싸이클은 관리자가 출근할때와 안할때가 달랐다

관리자가 출근할 때(FM)

출근

08:00 ~ 09:20 작업

09:20 ~ 09:40 휴식

09:40 ~ 11:20 작업

11:20 ~ 12:05 점심식사

12:05 ~ 14:20 작업

14:20 ~ 14:40 휴식

14:40 ~ 17:00 작업 (관리자 퇴근)

17:00 ~ 18:00 저녁식사

18:00 ~ 19:30 작업

19:30 ~ 19:50 휴식

퇴근

다른회사가 어떻게 쉬는지는 모르겠으나

관리자가 출근하지 않을 때는 휴식시간이 보통 1시간~1시간30분씩 쉬었다.

야간에도 관리자가 출근하지 않으니 휴식시간을 길게 가져갔다. 1시간~1시간30분

거의 90퍼 잔업있었다. 안하는날이 드물었다.

글고 돈은 최저에 만근 수당 15가 끝임. 

세후 280~ 290정도 받은거 같다. 일하는날이 빨간날이거나 그런거에 의해서 플러스마이너스되는건 알지?

통근버스 있고...

밥은 그냥 저냥 먹을만했고..난 뭐든 맛있게 잘 먹는편이서 괜찮았다. 연근조림, 가지무침도 맛있게 먹는 편이다.

일은 다른 생산직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내 기준에선 힘들었다. 일을 하나만 하는게 아니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지금은 2조2교대 pcb smt op 출근 대기중이다.

근무조건 잔업 있고 없고에 따라

오전 : 9 to 18~21

야간 : 21 to 6~9

여기는 최저가 끝이고 통근버스도 없다. 버스비 매일 3천원씩 준단다....

특이하게 8월~9월중에 1달동안 공장 문닫고 휴가 간다고 한다. 무급휴가임. 돈안줘.

일단 돈 계속 까먹고 있기 싫어서 다시 다녀보려고 하는데 다니는 와중에 다른 돈나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려고 한다...

전엔 쭉 게임회사 개발자였다. 들으면 알만한 게임 몇개 개발도 했따...

회사 차렸다가 망해서 돈벌려고 생산직 갤러리 첨들어왔는데 그때 도움 많이 받아서 나도 썰 푼다 ㅎㅎ

열심히하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