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강도: 반도체가 다섯배는 쉬운 듯
밥: 평타 일반 백반집 수준 엘지아워홈이나 삼성급은 아니지만 배고파서 더 맛있는 듯
사람: 사람들 대부분 착함
          전에 다녔던 반도체 회사는 짜증내면서 욕하거나 스패너 집어던져서 바닥에 금 가고 그랬음
그리고 뭐 물어보면 욕하면서 니가 알아서 해 그것도 몰라하면서 갈굼
그런 곳에서 팔개월 버티었다
2주 정도 했으면 몸이 적응해야 하는데 아직도 적응을 못함
집 가서 주식 한시간 하고 자면 바로 19시임
어제 교대근무시간에 동기동생이 생갤하냐고 물어봐서 글씀

내가 코캄 온 이유: 주식으로 먹고 살다가 해외선물 한번 잘못해서 지옥 끝까지 갔음.
코로나 때 계좌 마이너스80퍼 찍혀도 버티었는데 해선은 진짜 인간이 할 짓이 아님
빚 다 갚을려면 코캄에서 오년은 썩어야 함
코캄 붙고나서 현촉이나 이노텍 삼성에스디아이 계약직 알게 됨
내가 일을 다른 사람보다 늦게 배우고 생산직쪽애 잘 안 맞지만 생산직 특성상 어차피 그게그거라서 오래 다니다 보면 결국 다 알게 됨

여튼 코캄 올 사람은 음성 주변에 살고 이차전지 경력 쌓거나 맛보고 싶은 사람만 오기를
미래지향적인라고 하지만 주식하는 입장에서 이미 닝더스다이가 독보적 1등 국내 3사 이차전지 다 합쳐야지 닝더스다이하고 비비는데  코캄이 성공할려면 최소 매출 1조 순이익 몇천억 나와야하는데 언제 가능할련지 ㅠㅠ
여튼 코캄인들 팟팅
주식 알고 싶으면 말하고 형 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