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좆소를 가도 가장 중요한 점은 하청이냐 원청이냐 이게 가장 중요함

어차피 대한민국 좆소 80%가 대기업 하청임 

대기업에서는 당연히 정직원들 시켰다가는 노조에서 폭동 일으킬 좆같은 반복 작업이나 고된 작업들은 전부 하청으로 넘김

애매하게 현대차 사이드미러 생산하는 좆소 이런데 들어가면 공장 들어가는 순간부터 담배 한 모금 빠는 쉬는시간 전까지 내내 라인에 서서 똑같은 반복 작업만 뒤지게 하다가 나옴

게다가 원청도 아니고 하청이라 물량 밀리면 다음 계약 좆댈까봐 온갖 노동법은 다 어기고 바로 교대에 연장 근무 풀로 돌린다. 어차피 그딴 법 어겨서 내는 벌금보다 원청이랑 계약 못해서 내는 손해가 더 크거든

근데 좆소나 중견이여도 자신들의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공장이다? 그럼 말이 약간 달라짐 

물량 밀리면 법 어기고 온갖 연장, 교대 다 시키질 못 함 얘네는 이게 국가에 적발되면 인원 채용부터가 힘듦 대기업 하청 좆소야 그 딴거 없어도 원청이랑 계약만 하면 원청 이름빨로 인원 수급이 되는데 좆소는 노동법 어기기 시작하면 중소기업 혜택부터 시작해서 온갖게 박살이 나버려서 인원수급이나 국가 지원을 못 받음 

국가 지원을 못 받는다? 그럼 E1 비자로 입국한 외노자들을 채용을 못 함 불법외노자들을 써야함 그리고 산업체 특혜도 박살나서 나라에서 수급해주는 노예도 못 받고 당연히 지원금도 못 받으면 안 그래도 재무재표 존나 부실해서 삽시간에 회사 금고 털리고 주저 앉음 

좆소 사장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직원들 월급 못 주는 상황을 가장 무서워 함 월급 밀리는 한 두달 밀리면 좆소 같은 경우는 근로자들 대신에 국가기관에서 나서서 망치로 대가리 깨부심 물론 사장이 돈이 있던 없던 그런거 신경 좆도 안 씀 ㅋㅋ 그냥 입 닥치고 있는거 없는거 다 털어가고 몰수해 감

그리고 어떻게든 극복해서 다시 다른 사업체 열어도 골 때리는게 한 번 임금체불 사업주로 등록되면 채용 공고에 임금체불 고용주라고 명시하게 되있음 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