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x철관 

중견기업. 아웃소싱 입사. 천안에 공장 2갠가 있고 노가다 현장에 판매되는 철관 만드는데임. 

내가 배치 받은곳이 첫 투입 공정인데 . 첫 시작 부분을 글라인더로 깍고  옆에 가스통있고 얇은 철봉 집게로 집어서 용접하는 작업임. 

글라인더 처음 만져서 잘 못긁으니까 불똥 텨서 첨에 도망갈까 생각했는데 3일 정도 지나니까 적응됨. 안튀고 편하게 했음.

근데 어떤 기술팀 과장인지 차장이 가스통 옆에서 담배 꼴아물고 조장이랑 노가리 까길래 화장실 간다 하고 바로 추노. 가스터져서 뒤지기 싫음.


케이x전자. 

천안 내려와서 첫직장임. 아웃소싱 입사.

나중에 알았지만 천안 3대 추노 회사였음. 난 생산쪽 지원했는데 이 씨발 양심팔아먹은 새끼들이 설비 공무팀 쳐넣고 아무 지식도 없는데 

책자 하나 던져주더니 암기 강요시킴. 그리고 2주뒤에 시험본다고 못보면 욕 뒤지게 먹을꺼라고 옆에 꼰대 아재가 협박질. 

말이 공무팀이지 씨발 설비 작업 끝나면 그거 청소하고 닦고 유지보수가 다 였음. 2주동안 하면서 설비 고장나거나 에러조치는 아에 못봄.

결국 2주후 아침에 출근해서 반장한테 부서 변경 요청했으나 한달만 더 해보라고 ㅈㄹ해서 바로 추노.


미x코리아 

여기도 천안에서 유명한 추노회사임. 아웃소싱 입사

역시 생산지원함.(아웃소싱 씨발놈들은 지원자 말 다 쌩깜.)설비 만지고 반자동 할줄 알았는데 왠 씨발

최종검사 같은데 쳐넣어서 나만 남자고 나머지 다 여자임. 1주하다가 일하면서 업무적으로 물어보는것도 싫어하는 조장 미친 아줌마랑 트러블나고 쳐 싸우고 나감. 


신x정밀. 

자동차 베어링 만들거나 풍력발전소 베어링 만드는곳. 

CNC 부서 배치 받아서 일은 마음에 들었음. 가공 시간에 담배피러 가는거 자유고 흡연실도 바로 문열면 앞이라 개꿀이었음. CNC공구가 좀 무겁고 교체할떄 절삭유

얼굴에 튀는거 뺴곤 다 좋았다. 근데 여긴 반장새끼랑 그밑에 미친 놈들 3명이 있는데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 

무슨 업무시작전 조회때부터 씨발 씨발 불량 미친새끼들이 나 좆되는거 보고 싶냐? 등  3개월 다녔는데 구라 안치고 반장새끼 하루라도 욕안하는거 본적 없음.

그리고 그밑에 3명도 미친련들이 반장한테 욕처먹고 배웠는지 그밑에 놈들한테도 똑같이 쌍욕함. 내가 그 새끼들 보다 나이가 어린것도 있긴 하지만.

그리고 시킨거만 그대로 똑같이 해야됨. 조금이라도 일탈하면 바로 쌍욕 날라옴. 그리고 지들 설비 돌릴떄 내가 쉬는꼴을 못보고 와서 도와주라고 개 갈굼. 

지들은 안도와주면서 씨발 양심 좆박은새끼들. 그래도 3개월이나 다닌게 용함. 사실 채움공제 해준다고 심사떄문에 기다리다가 2년 못버틸거 같아서 추노.


TMC ? 맞나

국내에서 거의 투탑급으로 유명한 산업용 케이블 만드는 회사임. 내가 하는 일은 위층에서 전선 고무 입히고 내려오는거  통에다가 감는 업무였는데

사수 씨발롬이 일을 건성으로 가르켜서 옆라인 형한테 가서 배웠음. 결국 그러다가 뭐하나 잘못 눌러서 전선 감기던게 끊겨서 위층까지 딸려가는 

대형사고가 발생함. 사수놈이 한숨 푹푹쉬면서 쨰려보길래 개 빡돌아서 개 지랄하고 반장한테 그만 두겠다. 걍 지금 집에 가겠다. 일도 똑바로 안가르켜 주는데 어떻

게 다니겠냐? 반장 한숨 푹쉬더니 생산 차장이랑 직장 부르더니 나 데려가고 사무실 가서 면담.  그 사수 시끼때문에 그만둔놈 나 오기전에 세달동안 10명가까히

된다고 그렇게 주의 줬는데 또 그런다고.. 하더니 그만두지 말고 부서 변경 어떻냐고 하길래 걍 됬다고 하고 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