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만드는 회사 큰회사

바로 정규직

시급: 9800원

1년에 한번 200만원 정도 인센티브 나옴 (실적에 따라 조금씩 다름)

2교대 주5일근무 (매주 수요일 잔업없음)

안성이라 30키로 정도됨 (자차 출퇴근)

2인1조로 골판지 만드는 기계 보는 업무 (사수와 함께)

노조는 없는데 노사가 있다고 얘기함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하여튼 장점임)

면접보러 갔는데 지금 외국인들 다 보내고 한국 사람으로 교체 중이라 사람 많이 부족 (외국인 비율 절반 정도 였음)

골판지 만들때 화확재료 들어 가는게 있고 먼지 많다고 얘기 해줌 피부나 기관지 예민하면 힘듬

기계 자체가 겁나큼, 롤 다 돌아가면 교체 해주는 작업 등등 그냥 봐도 육체적으로 힘들어 보임

하지만 망할일 없고 물량 꾸준 기계 다루는 법 배워두면 정년까지 보장

--------------------------------------------------------------------------------------------------------------------

원형배터리 만드는 큰회사

계약직 6개월~1년 후 정규직

시급: 9800원

상여금: 100%(설,추석)

정규직 되면 인센티브 나옴 ( 금액모름)

2교대 주6일근무(우리 회사는 52시간을 준수 하지만 너무 물량이 많아 동의서를 받고 주말 근무를 시행한다 라고 말함)

자차로 10키로 거리 , 집앞 통근버스 있음

자동프레스 작업

면접 볼때 주말 근무 있다고 얘기함 , 자동 프레스 기계 보는 일 이고 자동기계라 위험한일 거의 없음

냄새 없고 일편함 그리고 환경 깨끗함 다만 휴게실 없어서 대부분 알아서 조용한데 가서 쉼

삼성,엘지 등 큰회사 납품 하고 배터리 사업이라 물량 많고 안정적임

다만 주말근무 있어서 힘들어 보임

결론: 배터리는 주말근무 때문에 힘들꺼 같고 골판지는 일 자체가 힘들고 환경이 안좋아서 힘들꺼 같은데

어디로 가야 할까 (30살 넘어서 오래 일할 생각임 장기적으로 어디가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