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공의 단순화, 자유도가 없음.

2. 서버가 1개로 압축됨.

3. 과금요소가 없는 내실은 좋지만, 그 내실이 할게 많은데 막상 유입되는 인원들이 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림.

4. 그냥 사람이 없음. 기존 유저들이 유입되는 인원들과 함께 해나가야 하는데, 기존 유저들이 떠나는 바람에 알려줄 선생님이 없음.

5. 위 4.와 같은데, 최소 4명 단위로 고정 인원이 없으면 하루 종일 게임 켜놓고 유튭봐야댐.

6. 파티의 조합이 천명, 강신, 선율 등 버퍼로 구성되어 버림. 도태되는 클래스들이 생겨났고, 이로 인해 많이 접음

7. 유료아이템인 +20령혼석성의 가치를 개박살 시키고, 최종 앤드템의 허들을 낮춰버려서 플레이어 평균 스펙이 엄청나게 상향됨. '강림전' 부터 던전 내 보스 피통이 겁나 많아짐.

8. 노근본 '브레이크' 시스템의 도입으로 더욱이 파티 조합이 강제 되는 상황이 많아짐.

생각해보면 블소가 접힌다 접힌다 했지만, 진짜로 접힐 위기를 만든 이는 현 디렉터 '김홍재' (=네오디렉터) 이사람임. 근 3년동안 '김홍재'가 블소를 이렇게 박살낸거 보면 대단하긴 함

NC의 분위기는 진짜 지금 아이온이건 블소건 그냥 리니지랑 길드워 이 둘 빼고 다 사업 접을 분위기인데, 블소IP를 넥슨이 사서 하드리셋 시키고 새출발하면 좋겠다.(*물론 지금 네오처럼 또화란 또무진 말고, 그냥 블소만의 특색(합격기)을 살려서 레이드랑 전장을 메인컨텐츠로 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