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딱히 복싱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돈도 크게 여유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입다물고 다른 거 고민하지 말고 위닝사셈

위닝 오피셜 10온스, 위닝 레이스 16온스 하나씩 사고 

취향에 따라 위닝 코보호 또는 위닝 t자 하나 사면 끝임

대략 150정도, 직구 시 대략 100에서 120정도면 최소 2년 동안 돈이 더 들어갈 일이 없음

그로인가드는 풀스파링을 자주하면 고려하고 아니면 걍 안사도 됨

2년에 150으로 성능, 가오, 경제성 모두 잡을 수 있음 

깝친다고 플라이니 쇼리니 1v1이니 이딴거 사지말고 그냥 위닝으로 다 사

지금 당장 돈 50 100 나가는 거 아깝다고 좆같은 글러브 사지 말고 위닝 사라고

돈이 없는데 왜 플라이를 사며, 쇼리를 사 

돈이 없는데 왜 감가방어가 가장 잘되는 물건을 안사고 이상한걸 사냐는 말임

위닝 이외에는 감가방어 안되고 팔기도 존나 까다롭다 

위닝 이외에 다른 걸 사는 경우는

이상한 물욕이 있어서 쓰지도 않을 거 이쁘다고 사서 쟁여놓는 경우거나

니가 복싱을 존나 좋아해서 유명한 다른 브랜드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혹은 니가 존나 홍대감성 힙스터라 남들이랑 같은 거 쓰기 싫어하는 취향인 경우밖에 없음

나는 2번 3번 케이스라 그랜트도 샀다 팔고 티그라오도 커스텀으로 받아서 쓰고 

플라이 프리미엄 중고도 사서 쓰다가 버리고 등등 해봤는데

현명한 사람들은 복싱이 나랑 잘 맞는지 몇개월 해보고 바로 위닝 풀셋 사서 쓰더라

나도 그돈씨 위닝 깔별 풀셋이나 할 걸 하는 생각 존나 많이 하고 ㅇㅇ

이상한 좆같은 브랜드 살까 말까 고민하지 말고 위닝사셈

그리고 간혹 무슨 위닝이 자기한테 안맞느니 개소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치고 복싱 잘하는 사람 못봤다 위닝이 안맞기는 ㅅㅂ 

복싱을 할 줄 모르니 위닝이 안맞니 개소리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