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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복싱에 대해서 과도하게 오해하는 것 같은데

복갤러(219.241) 2024.05.24 13:06:34
조회 282 추천 2 댓글 0

생체대회는 가장 낮은 수준의 대회고 나오는 선수들의 퀄리티도 당연히 낮음


소위 무한원투와 체력이 승리의 키라는 건 그런 기본적인 전략과 상대 우위만을 가져가도 승리할 수 있고


그것이 승리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니 시합을 대비할 때 그런 걸 중점적으로 지도를 해주는 거임


이걸 확장시켜 평소에 복싱을 지도할 때에도 저런 식의 복싱만을 가르친다거나


어차피 생체고 취미니 대충 가르친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건 절대 다수의 복싱체육관의 현실과 맞지 않음


관장이든 코치든 갤질하는 회원들의 불만이 시사하는 점이 있고 그걸 서비스종사자 입장에서 고민해봐야 할 여지가 있는 것도 맞지만


현실에 별로 존재하지도 않는 나쁜 지도자들을 일반화해 공격하는 것도 존나 멍청한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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