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학교에 불려온적 3번있음
초딩때 개찐따라서 개쳐맞고 다님
부모님이 복싱장에 보냄.
중1때까지 하다가 관둠.
학교에서 복싱 배운다는 이야기 안하고 걍 조용히 지냄.
반에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애였음.
근데 만만하게 보고 시비거는 애들 있잖아
눈깔아라고 하던지 어깨빵 치던지 그런시비 종종 갈리면
안참고 그냥 싸워버림.
복싱 배워서 일반애들 걍 팰수있다는 자신감? 그런게 있었던거같음.
중딩때 3번정도 싸웟는데 학원에서 일진이랑 싸운적도 있음
엄마 학교에 2번 불려옴.  제일 크게 다친애 안와골절나서 병원에감.
고딩때도 걍 찐따처럼 조용히 있었는데
시비 걸려서 싸웠는데 얘는 좀 크게다쳐서 (나도 안경깨짐)
얘는 코뼈 수술까지 했었음. (수술비 부모가 부담함)
졸업하고 대학들어가전 알바할때 일못한다고 갈구던 사람 있었는데
쉬는시간에 어깨빵 치고 지나가길래 눈돌아서 패버림.
사람들이 금방 말려서 고소는 안당함.
군대가서 말년에 동기랑 또 싸움.
지금 30대인데 깜빵 갈까봐 조용히 찐따로 사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