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라고는 제대로 해 본적도 없는 ㅂㅅ들이

무슨 세미프로급 계획과 기대치를 두고 시작하려 해서 그럼


격투기는 유독 운동 못하는 찐따들이

보상심리로 시작하는 경우가 제법 되어서

이상하게 말도 안 되는 목표랑 기대치를 잡고 시작함

'나는 주5회 매일 나가면서(<--그저 웃지요)

기회가 된다면 대회도 나가보고 싶은데(<-- 단골멘트)

일반부에서 나를 제대로 가르쳐줄까?'

이런 병신같은 생각을 하면서 진입을 하는거


얘들아 딱 말할게

지금은 mma도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서

일반부 체육관에서 꾸준히 훈련해도

충분히 괜찮은 생활체육 수준에 오를 수 잇다

너네가 그토록 부르짖는 아마 대회 출전도 가능하다

어차피 거기까지 갈 정도로 꾸준히 다니는 놈들도 없겠지만


특히 너네는 선수가 될 재능과 끈기가 없으니깐

제발 이상한 망상에 사로잡혀서

과도한 계획과 기대치를 잡지 말아라

일반부 안 맞아서 오래 못 다니는 거면

그냥 너가 이 운동과 안 맞는 거야

현실은 3개월 버티는 놈도 절반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