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충이라 많은 브랜드를 써보고 느낀 점

복갤러(14.40) 2024.09.06 09:27:56

조회 646 추천 1 댓글 5

노바, 가미, 오리진, 위닝, 라이벌, 이사미, 트윈스 등등 장비충이라서 이거저거 다 써봤는데

글러브는 결국 내 손에 맞는게 최고 더라.

난 지금 에버라스트만 파고 있음. 신발부터 백글러브, 스파링까지 다 에버라스트로 바꾸고 위닝은 고이 모셔두고 있음

위닝이 후지다는게 아님. 좋아. 근데 내 마음에는 에버라스트가 더 좋다 이거지.

오히려 이제 장비에 자주 바꿔도 돈 많이 안써도 되겠다 싶어서 좋음. 에버라스트는 개 싸거든.

근데

헤드기어는 다르다.

헤드기어는 위닝써라.

헤드기어는 절대적 품질이라는게 존재하더라.

헤드기어는 위닝. 이것만 기억하고 나머지 장비는 꼴리는거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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