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경력 대략 7년 정도 되고

여태 써본 글러브 정리해줌

난 손목이 얇은 편임

-트윈스:찍찍이는 패스, 이유는 트윈스 찍찍이는 먼가 벨로크가 뻣뻣해서 손목이 제대로 조여지지가 않음

-레예스:레예스는 음 먼가 좀 길이가 길다? 정권보호는 그닥

-투이스코: 가성비 좋음

-가미 : 난 가미욕하는 사람들 좀 이해가 안간다,돌가미다 뭐다하는데 솔직히 일반인중 그만큼 쌔게 하는 사람잇냐?

         그리고 대체로 가미나 국산 브랜드가 체육관 기본 스파링글러브인데 체육관에서 그거 주기적으로 바꿀거같냐? 체육관스파링 기본 글러브

         위닝 가져다 놔도 제대로 관리안하고 주기적으로 교환하지 않으면 스펀지 폼이 죽는게 당연한거임. 글러브는 소모품이란걸 명심하도록

-아크로폴리스: 체육관에 납품하는 제품, 파키스탄가죽이지만 생각보다 진짜 좋음, 오래 써도 폼이 안죽고 진짜 좋음 

                    솔직히 위닝 다음으로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빽글러브 제외)

-라이벌: 손목보호는 좋으나, 정권보호가 취약함, 높은 온스를 사용해도 정권이 생각보다 통증이 심함

-위닝: 돌고돌아 위닝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레예스,라이벌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제품 사용해 봤지만 이만한 글러브는 없음 진짜

        단점은 밸로크는 손목을 잘 못잡아줌 ,레이스 타입 추천함 본인은 추가로 위닝하나 더 구매함 

돈 10만원 아끼려다 손 피로골절이나 손목,정권 다치지 말고 위닝추천함,아니면 아크로폴리스가 진짜 가성비 좋다고 느낌 위닝이랑 느낌 거의 비슷함 

잘 참고해서 구매하고 안전한 복싱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