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복싱 생체인에 대해 안 좋은 선입견 있음

난 솔직히 복싱 생체인에 대해 안 좋은 선입견 있음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39.7) 2024.09.25 11:47:41

조회 320 추천 0 댓글 4

내 학창시절에 투기종목 오래 배웠다는 애들은 거진 복싱, 유도, 태권도 이정도였다. 그 시절에는 주짓수, 레슬링, mma는 생체로 즐기는 사람 드물었음.

유독 복싱 좀 배운 애들 중 양아치들이 많았다. 유도나 태권도 오래 한 애들은 먼저 시비걸리지 않으면 대부분 조용하게 학교 다녔음. 그리고 특히 유도한 애들은 근육질 몸이라 애초에 애들이 만만하게 안 봤음.

근데 복싱뽕 오른 놈들은 오만 학교 기물 다 파손하고 애들 괴롭히고 다니고 그랬음. 대체로 슬림한 애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지가 강하다는 걸 티내고 싶어 보였음. 그리고 애들 안 괴롭힌다 해도 유독 복싱 배운 애들이 싸움 많이 하고 다녔음.

일반화는 안 좋은 거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 복싱 배운 애들이 그랬어서 좀 선입견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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