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본기 후달려서 수련하는 단계라 딱히 일기 쓸만한 내용도없고 꼰투장 갓다오면 개지쳐서 걍 안썻엇음..

하여간 3개월 찍먹해보니까 줄넘기 ㅅㅂ련... 컨디션 따라서 퍼포먼스차이가 확 나는거 가틈..

요즘은 주 4일 이상 하려고 노력하는데ㅜ이게.. 첫날은 발바꿔뛰기도 잘되고 나름 ㅍㅌㅊ인데..

2일차부터 빨리지치고 3일차부턴 발바꿔뛰기가 아에 안되더라..

마냥 많이 나가는거보다 컨디션 조절해가면서 그날그날 빡시게 하는게 좋은거같은데 딸랑 주 4일 나가면서 할말도 아닌거 같고 참 현타 많이옴..

그리고 자세.. 자세는 꽤나 나아졋다고 생각함 특히 잽 던지는거 어깨 바로 오링나서 지치던게 이젠 꽤나 던질수잇음..

난 훅 팔 각도가 잘 안나와서 애먹엇는데 내려찍는느낌으로 치라니까 그나마 교정된거 같음..

문제는 어퍼 바디가 진짜 빡샌거 같음.. 일단 낮은자세로 쑤셔야 하는데 이때 체력소모가 ㄹㅇ 장난아닌듯..

주절주절 복싱얘기만 햇는데 몸무게를 아직 안재봐서 어떤상탠지 모르겟음.. 참고로 거의 매일 술처먹음..

요즘은 좀 줄여가긴 하는데 술 안처먹어도 온몸이 아픈건 마친가지임..

하여간 내일 헬스장에 몸무게 재러갈건데 별 기대는 안됨.. 처먹은게 잇으니..

낼 몸무게 재보고 보고하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