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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대한민국 치안을 담당하는 여경 클라스
뻑뻑한 경찰봉으로 인해 고생이 많은 여경 언냐ㅠㅠ 여성이 사용하기 힘든 구조로 제작된 3단봉은 남녀차별이 분명하노 회초리로 기습 타격 후 도주하는 연계기로 범인의 체력을 순식간에 깎아먹는다. 과호흡 연타중인 여경언냐 참고로 미국 여경 격투실습 시간은 이렇다. 범인의 인권따윈 개나 줘버린 후진국형 여경이 아닐수 없긔. 훅 훅 끄...끄아아아... 죽어버릴것..같노... 이기..!! 고통을 참아가며 끝까지 견디는 우리의 여경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ㅠㅠ 인간미라곤 찾아볼 수 없는 미국 여경들 이렇게 로봇처럼 뚝딱뚝딱 움직이는 것들이 어떻게 민중의 지팡이를 하냐 이말이야~ 범인이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지만 절대 "당 황 하 지 않 고" 이동식 휴대전화 장치를 조작하는 여경 정말 프로다운 모습이다. 범인이 칼을 휘두르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울타리 너머에서 범인의 동태를 주시한다. 마치 한 마리 포식자와 같은 모습... 흉기를 든 범인과 대치하는 와중에도 뒷짐을 지고 기선제압을 하는 대한민국 여경들 남경은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겁쟁이처럼 테이저건이나 찌끄리고 앉았다... 범인을 제압하는 미국 여경의 모습 이러니 경찰 과잉대응 논란이나 터지는거다 ㅉㅉ 후진국형 공권력 남용 ㄷㄷ 대한민국 여경은 침착하게 휴대전화를 이용해 비폭력으로 상황을 통제한다. 머리벗겨진 틀딱정도는 뒷짐지고 패왕색으로 굴복시킬수 있긔. 그런 씩씩한 여경이지만 페미는 좀 만지기 싫다 이기야... 저체온증 빠진 등산객에게 무려 "근무복" 까지 벗어주는 모습... 아... 경찰이 이럴수 있는거냐 ㄷㄷㄷㄷㄷ 딱봐도 추워보이는데 옷 벗어주기 쉽지 않았을 듯... 이런 참된 여경은 반드시 특진감이지. 암 암. 근데 이건 누가 찍어준거노..? 잘 모르겠긔윤~ 나... 나도 제대로 찍어주라노...!! 이기..!!! 학익진 전술로 적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다. 엄청난 전략전술... ㄷㄷ 멈춰! 멈춰!!! 요즘 mz 사내들보다 더 위엄있는 그녀들의 외침 남경들의 야만스럽고 미개한 물리력의 시대는 끝났노 이기! 지나가던 민간인 남성 정도는 손쉽게 징발할 수 있는게 대한민국 여경의 권위가 맞긔. 보릉 보릉 보르르르르릉~~~!!! 여경에게 중요한 것은 기선제압! 감히 대드는 민간인 따위는 기싸움으로 눌러주고 ㅋㅋ 좆같은건 남경시키면 된다 이기야! 바쁜 근무중에도 틈틈히 시간 쪼개 주차 연습까지 하는 모습 남경들은 게을러서 절대 이렇게 못하지.. 암! 물론이지! 여경이 있어 오늘도 대한민국 치안이 든든하다!!! 진지하게 이새끼가 더 일 잘하는 것 같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군대는 한남 니들이나 가라노 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Randorsell고정닉
약스압)살다살다 보안서약서를 써보네 (해전지 탐사 관련)
90년대 해군과 2008년 경남에서 해전 유물을 찾기위해 통영~거제 일대를 수색했던 적이 있다.우선 칠천도 일대를 탐사했었는데 밥그릇 몇 점만 나오고 해전 유물은 없었다.다음 후보는 원균이 도망간 통영 황리(춘원포)였는데 매립되어 조선소가 세워지는 바람에 탐사는 불가능.결국 마지막으로 남은 탐사가능 지역이 고성군 앞바다(진해만)이다.그런데 저기 해역 면적이 100km²가 넘는데 어느 세월에 탐사하나 막막하던 중...국립해양조사원에서 2019년 항해로 탐사를 위해 진해만 일대를 측량한 사업이 있었다. 특히 구산면 해저지형이 "니사질"이라는 문장이 있는데, 니사질은 뻘이 섞인 모래 지질이란 뜻으로 비교적 유물이 보존되기 쉬운 환경이다.마침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측량한 범위가 해전지와 겹치는걸 볼 수 있다.특히 탐사에 쓰인 장비인 seabat7125와Z-tam III은 실제로 수중유물을 찾을 때 사용되는 장비다.그러니 해양조사원에서 수로 탐사 중 발견한 매몰체는 해양쓰레기 아니면 수중유물일 가능성이 높을거란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해양조사원의 측량문서를 조회하기 위해 문의했더니 "보안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 자료제공요청서를 보낸 후 승인을 받아야만 조회할 수 있다"는 답변이 왔다. 그래서 아까 한시간동안 사용목적과 활용용도, 보안서약까지 작성하고 승인 기다리는 중이다.번거롭긴 한데 탐사장비 빌려서 내가 직접 탐사하는거보단 나으니...- 17세기 군함을 인양한 계기1628년, 스웨덴의 군함 "바사"는 주변국들의 해양세력 확장에 맞서 구스타프 2세의 왕명으로 건조되었다. 그러나 구스타프 2세의 욕심이 앞서 "설계를 바꿔라, 대포를 더 실어라" 등의 요구로 복원성이 망가졌고, 진수식 당일 침몰한다.그렇게 어이없이 침몰한 바사는 오늘날엔 한해에 수만명이 찾아오는 명물이 되었다. 어떻게 330년만에 세상에 나온걸까.안데르스 프란젠이라는 스웨덴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큰 일을 했다.그는 어린 시절 바사의 침몰 이야기를 듣고 매료되었고, 1954년부터 바사가 침몰한 스톡홀름 항구를 탐사한다. 1. 문헌을 바탕으로 바사가 가라앉았을법한 곳으로 간다.2. 닻을 내려 정박한다.3. 낚시대를 직접 개조해서 만든 시추 장비를 꺼낸다.시추 장비의 추 끝에 날카로운 원기둥이 있다.4. 바닷속으로 던지면 릴이 빠르게 돌며 해저로 떨어진다.5. 해저에 닿으면 릴이 멈춘다.6. 시추 장비를 끌어올린다.7. 시추 장비 추 끝 원기둥에 참나무 파편이 박혀있다. 탐사 2~3년 만의 성과였다.바다에서 나무가 자랐을리 없으니 목선이 있다는 뜻이고 이 파편을 증거로 해군 관계자들을 설득했다. 1957~61년까지 인양작업이 이어졌다.그렇게 어느 아마추어 덕분에 바다에 가라앉은 실패작은 스톡홀름의 명물이 되었다.그래서 나 혼자라도 진해만을 찾아볼란다... 뭐 잔해라도 있다면 좋으련만
작성자 : 사비타는중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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