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이 대놓고 예뻐하고 많이 가르쳐주려는애 보면 어떤기분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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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한테 충고하는 40살 노처녀 아줌마 https://youtube.com/v/UqhtUOICpRM?si=gQMDmvC483D3tC7Chttps://youtube.com/v/UqhtUOICpRM?si=gQMDmvC483D3tC7C 40대 노처녀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메기스터디 20강]안녕하세요 중년이상준입니다.이번 영상은 40살 노처녀 개그우먼 한윤서님께서 노처녀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재밌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메기스터디 #중년이상준 #한윤서youtube.com 작성자 : 갓럭키

관장이 대놓고 예뻐하고 많이 가르쳐주려는애 보면 어떤기분듬?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222.108) 2025.01.22 11:51:33

조회 434 추천 0 댓글 11

나랑 비슷하게 시작하고

똑같이 매일 나왔는데

진짜 순간적으로 나오는거나 센스같은게

그냥 차원이다른거같아서

우리 시간대에 오는 20대남자 4명정도인데

그 애한테는 진짜 가서 계속 거의 떠먹여주는 수준으로

존나예뻐하거든

관장말로는 존나 열정적이고 에너지넘치고

재능까지있다고

너같은애 가르쳐서 너무 흥분된다고 진짜 존나좋아해

적당히가르치고 예능보던 양반이

얘한테 계속 찾아가고있음

나보다 1달일찍 시작했댔는데

똑같이 2시간정도 하고가는데

지금 6달정도됐고

스파링할때 내가 상대가 안되니까

걔보고 살살하라 그러는데

다른 20대남자 2명은 걔보고 감탄하는데.. 고인물들임.

근데 내가 링올라가서 너무 못하니까

관장이 나보고 좀 빨리 안는다고

프로까진 따고 1,2전 정도는 할수있는데 너무 욕심내지말고 부담없이하래

걔보곤 천재라면서 진짜 존나키울생각하고. 물론 공부랑 일 열심히하면서 하라곤하더라.

원래 8시30분에가는데 걔도 그때 맨날오거든

1시간 일찍갈까

운동이 재밌어야되는데 기죽고 패배감느낌

진심으로 타고난 재능이 다른거니까

바꿀수없는 영역인거같아도

천재의 성장을 옆에서 보고있는 기분이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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