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걸어서 8분거리 체육관 vs 퇴근길에 있는 체육관

ㅇㅇ(59.16) 2025.03.01 12:47:39

조회 144 추천 0 댓글 7

운동 일정 안하던 몸으로 레슬링 하다 고관절 다쳐서 한참쉬고 킥복싱으로 전향했다가 이것도 다친쪽 못쓰니 발차기도 한쪽밖에 못쓰지, 한쪽만 쓰더라도 반대 다리도 지지하면서 힘들어가거나 미들 찬다고 가랭이 벌려지다보니 결국 많이는 아니어도 슬슬 아파서 아예 킥 안차는 복싱으로 전향할까하는데 체육관이 고민임.

집에서 걸어서 8분거리 체육관 vs 회사-집 30~40분 짜리 퇴근루트 중간에있는 체육관

인터넷으로 찾아본거 기준

집이랑 가까운 체육관은 일반적인 방임형 복싱장 같음. 3달에 54만원인데 행사할인가로 38만원이라 써붙혀놨는데 행사 기간도 안적혀있고 갱신할때는 정가 그대로 받는건지 알 수 없음. 정가 기준 비싸다고 느낌, 대회는 많이 나가는거 같음.

시설은 기본적인 운동기구는 있는거 같음.

퇴근길 루트에 있는 체육관은 3달에 24만원 사물함 같은것도 무료이용가능, 운동기구 많은거 같고, 내가 가려는곳 말고도 다른 지점들도 있음. 점심 이후부터 매 타임 단체수업이 있는데 개인 운동은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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