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Danger

랩몬 : 타케호~~방탄입니다                                

          2016 방탄 라이브 화온스마카오에 온걸 환영합니다               

          전 랩몬스터이고 아미들에게 자기소개들 해주세요

뷔 : 내가 누구? (뷔!!!!!!!)

슈가 : (잠자코 함성을 들음).......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제이홉 : 제이홉입니다

지민 : 지민입니다             

제이홉 : 안녕하세요 마카오의 아미여러분 드디어 마카오에 왔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콘서트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네요. 화양연화라는 타이틀로 시작된 이 공연이 이제 끝납니다

정국 : 화양연화 시리즈의 마지막이 되는 이 마카오 공연을 위해 저희들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진 : 네 우리 마카오 팬 여러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많은 퍼포먼스가 있어요

랩몬 : 매우 기대됩니다. 이제부터 화온스 에필로그 마카오를 진짜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됐어요?

          뒤쪽분들 준비됐어요? 갑시다

고엽

Tomorrow

butterfly

버터플라이 2는 어땠어요?

여러분 이게 안무가 있는 버터플라이는 마카오에서 처음입니다.

제이홉 : 버터플라이 안무버전 내보이면서 춤때문에 걱정되고 떨렸어요.

뷔 : 마카오의 첫 무대 기억나세요?

슈가 : 이 곡을 공연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마카오에서 처음 만든 곡이거든요(투마로우를 말하는 듯).

Love is not over

House of Cards

What am I to you

상남자

Save ME

불타오르네

랩몬 : Save ME, 불타오르네 화양연화 영포에버의 노래들이었습니다 어땠어요?

         스페셜앨범은 1주간 활동을 했는데요 음중, 인기가요 등 보셨나요?

정국 : 아미여러분께서 화양연화 무대에 보여주신 응원들 너무 감사합니다

뷔 : 우리 노래 어떄요?

       미쳤죠? 

       미쳤죠?

제이홉 : 불타오르네에서는 우리한테 특별한 게 있죠

              333!!

              지민, 정국 333보여주세요 같이!

지민 : 최선을 다했습니다. 괜찮았어요?

          저희가 불타오르네를 마쳤지만 아직도 많은 무대가 남아있습니다

슈가의 불타오르네 음성 멋지죠?

해주세요

We are bulletproof pt.2

Cypher pt.3 killer

랩몬 : 놀 준비 됐습니까? 마카오 갑시다!

If I rule the world

뱁새

쩔어

랩몬 : 더 놀 준비 됐어요? 안 들려요. 더 놀 준비 됐어요?

흥탄소년단

진격의 방탄

랩몬 : 이제 마지막 곡만 남았습니다.

           화양연화는 언제가 시작일까요? 1위를 했을때?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을 때?

          아마 우리가 만났을 때, 우리가 얼굴을 마주했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마카오와 한국이 제가 알기론 꽤 먼데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 언어, 외모 같은 건 상관없습니다. 이 화양연화가 우리에게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중요한 이 곡을 보내드립니다.

No more dream

이 뒤로 중계를 못 들어서 셋리스트, 엔딩멘트는 모름. (찾아보고 추가할게)

기억에 의존해서 쓴 거라 중간에 멘트를 한 사람이 바꼈을 수도 있고

못 들은 건 직캠을 찾느라고 찾았는데 중간중간 못 들은 부분은 의역, 생략이 들어있어       

+ 앵콜 

Young forever

whalien52

솝므가 영포에버 장난스럽게 부름

팬들 슬로건이벤트와 떼창(Miss Right)

제이홉 : 마카오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봤어요. 기억하겠습니다. 영원히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아미

정국 : 항상 함께 해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랩몬 : 마카오를 7살때부터 줄곧 오고 싶었어요.

          요즘 처음으롷 7명이 다 고루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I NEED U

랩몬 : 멋진 댄서들에게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제이홉 VCR

사실 화양연화라고 해도 지금 이순간이 뭔가 화양연화가 영원할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분명히 끝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고 항상 뭔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두려움이 큰 것 같아요.

앞으로 더 큰 시련이 있을거고 뭔가 지금처럼 빛나지 않는 순간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그런 생각 들 때마다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앞으로 지금처럼 빛나지 않는

순간이 오면서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안 에서 화양연화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그 생각을 가지면서 두려움을 극복 했었던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이란 팀은 그런 시련을 이겨낼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저희는 7년동안 이 팀을 함께 하면서 저는 저희 팀에 대한 애정도 있고 믿음도 강하고

저희팀은 분명히 강한 시련과 고통 다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방탄 is 뭔들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제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앞으로 더 할 수 있는 [.....]아미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