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Let Me Know

ㅇㅇ(124.51) 2016.06.23 23:01:00
조회 34 추천 0 댓글 1
														




viewimage.php?id=2fa9c3&no=29bcc427b38a77a16fb3dab004c86b6fefd5355bb211043116884073f6b9a57634a3304c65f6c397cf5ab30c6a80b6e2d36fe76573





마무리된 이 선율 위에서
나 홀로 버티고 있어
이젠 내게 말해줘
끝났단 걸 Let me know

순간 단위로 눈가엔 뚝뚝뚝 비가 고여
니가 고여 숨만 쉬어도 니가 보여
사랑은 벚꽃처럼 폈다가 쉽게 지는 게 맞나 봐
꿈 꾼 것처럼 우린 불꽃처럼 탔다가 재만 남게 됐잖아
Hey girl I know 니가 일방적으로 내린 결론
니 손, 니 몸, 적도보다 뜨거웠던 너의 온기조차 사라진
선율 위에서 난 계속해서 제자리에 도돌이표
마침표 그어진 악보 위에 나 홀로 돌고 있어

마무리된 이 선율 위에서
나 홀로 버티고 있어
이젠 내게 말해줘
끝났단 걸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이미 다 끝난 건 알고 있지만
미련이라도 남지 않게만

Girl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뭐라도 말해줘

I just wanna know
I just wanna know
미련이 마침표 앞에서 버티고 있어
그러니 뭐라도 내게 말해줘 Girl let me know

함께한 다짐 어디로
시간과 함께 사라지고
이별의 힘에 무너진 도미노
마치 줄리엣, 로미오
너무 뜨겁게 널 좋아한건지
너와 내 온기가 안 식혀지지
이제와 돌이켜 너와의 필름
뭐 할까란 이른 니 생각과 지금
넌 나의 밤의 별을 가져가, 낮의 해를 가져가
결국 남은 건 하나 찬 구름의 어둠만
그래 만남도 있음 헤어짐도 있을 거라는 법? never ever
그게 무슨 법이든 어기고 싶어 스스로 외면
나에게 최면

마무리된 이 선율 위에서
나 홀로 버티고 있어
이젠 내게 말해줘
끝났단 걸 Let me know ea EA

Girl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이미 다 끝난 건 알고 있지만
미련이라도 남지 않게만

Girl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뭐라도 말해줘

I just wanna know
I just wanna know
미련이 마침표 앞에서 버티고 있어
그러니 뭐라도 내게 말해줘 Girl let me know

어쩜 우린 다 바보 멍청이일지 몰라
이미 다 끝난 사랑 하나쯤 안고 살잖아
마음이 있는 건 아냐
될 수 없단 것도 알아
근데 가끔씩 체한 듯이 왜 체한 듯이 다시
내 속에서 터질 것처럼 울컥 올라와 날 토하게 만드니
상상 속에서 너와 싸우고 화해하고 널 이해해
니 손짓, 니 눈빛 희미한데 사라지진 않을까 왜
사라지진 않을까 왜
사라지진 않을까 왜
사라지진 않을까 왜

Girl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이미 다 끝난 건 알고 있지만
미련이라도 남지 않게만

Girl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Girl let me know 뭐라도 말해줘

I just wanna know
I just wanna know
미련이 마침표 앞에서 버티고 있어
그러니 뭐라도 내게 말해줘 Girl let me know
Let me know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1030389 에메랄드빛 초록색 망토를 입고있는 거지? ㅇㅇ(146.185) 16.06.23 12 0
1030388 햄버거 외안와 [2] ~(-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34 0
1030386 나보다도 나이가 많은 저 남자는 왜 ㅇㅇ(146.185) 16.06.23 12 0
1030384 더즐리씨는 그들 중 두명은 전혀 젊지도 않다는걸 알고 몹시 화가났다 ㅇㅇ(95.85) 16.06.23 13 0
1030382 애슥기들 털 있는것도 좋고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67 0
1030381 그들은 모두 흥분해서 수근거리고 있었다. ㅇㅇ(95.85) 16.06.23 11 0
1030379 이런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떼지어 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ㅇㅇ(95.85) 16.06.23 18 0
1030378 손가락으로 따각따각 핸드를 두드리던 그에게 우연히 ㅇㅇ(95.85) 16.06.23 19 0
1030375 그는 이런 새로운 패션을 아주 한심스럽게 여겼다 ㅇㅇ(178.62) 16.06.23 21 0
1030373 입은 사람들을 보면 참을수가 없었다. ㅇㅇ(178.62) 16.06.23 17 0
1030371 더즐리 씨는 젊은애들이나 입는 이상하고 우스꽝스런 옷을 ㅇㅇ(178.62) 16.06.23 15 0
1030369 오늘도 덕질은 포기하고 아놔솨아(223.62) 16.06.23 67 0
1030367 많은 사람들이 망토를 입고 있었다. ㅇㅇ(178.62) 16.06.23 15 0
1030365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ㅇㅇ(128.199) 16.06.23 13 0
1030363 앉아있던 그는, 유난히 이상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ㅇㅇ(128.199) 16.06.23 56 0
1030361 아침마다 늘 겪는 혼잡한 교통때문에 거의 정지해 버린 차 안에 ㅇㅇ(128.199) 16.06.23 54 0
1030360 팔털 제모해주세요 (절실히) [1] ㅇㅇ(211.199) 16.06.23 122 0
1030358 할 수 없을 만큼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ㅇㅇ(128.199) 16.06.23 47 0
1030356 그런데 시내에 거의 다다랐을 때, 더이상 드릴 생각을 ㅇㅇ(80.240) 16.06.23 51 0
1030355 어그로갤에 뻘글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101 0
1030354 밥도 안처먹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14 0
1030352 그 날 드릴의 대량 주문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득차있엇다. ㅇㅇ(80.240) 16.06.23 18 0
1030350 시내 쪽으로 운전해 가는 그의 머리속에는 오로지 ㅇㅇ(80.240) 16.06.23 10 0
1030348 머릿속에서 고양이 생각을 지워버렸다. ㅇㅇ(80.240) 16.06.23 9 0
1030347 너툽여행이나 갔다와야지... [1] ㄱ래5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58 0
1030345 더즐리씨는 정신을 차리려고 고개를 세차게 흔들고는 ㅇㅇ(178.62) 16.06.23 21 0
1030343 아니, 그 표지판을 보고있었다. 고양이는 지도나 표지판을 읽을 수 없다, ㅇㅇ(178.62) 16.06.23 16 0
1030342 흑굥기 ㅇㅇ(39.122) 16.06.23 36 2
1030340 고양이는 이제 '프리벳가'라는 표지판을 읽고 있었다..... ㅇㅇ(178.62) 16.06.23 18 0
1030338 나 아까 볼링치는데 아무도 없어서 ㅇㅇ(211.36) 16.06.23 31 0
1030337 더즐리씨는 길모퉁이를 돌면서 백미러에 비친 고양이를 계속 바라보앗다 ㅇㅇ(178.62) 16.06.23 17 0
1030334 118.44 차단해.. 제목 읽으면 정신병걸림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51 0
1030333 고양이도 그를 바라보았다. ㅇㅇ(178.62) 16.06.23 18 0
1030331 고양이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ㅇㅇ(188.166) 16.06.23 24 0
1030329 그건 햇빛때문임이 분명했다,. 더즐리씨는 눈을 몇번 깜빡거린 뒤 ㅇㅇ(188.166) 16.06.23 38 0
1030327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 거지? ㅇㅇ(188.166) 16.06.23 18 0
1030326 520 ~(-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30 0
1030325 ㅁㅊ갤련들 글제목을 소재로쓰네 [1] ㅇㅇ(39.122) 16.06.23 72 0
1030323 근처에 지도는 눈에 보이지 않았다 ㅇㅇ(188.166) 16.06.23 18 0
1030321 야 술집에 런나왘ㅋㅋㅋ [8/1] 금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129 0
1030320 싸패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19 0
1030319 얼룩 고양이 한 마리가 프리벳가 모퉁이에 서있기는 했지만 ㅇㅇ(80.240) 16.06.23 18 0
1030317 알바 끠케팅 진짜 처망했어? 아무개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25 0
1030316 그래서 다시 확인하려고 고개를 홱 돌려 뒤를 돌아다보았다 ㅇㅇ(80.240) 16.06.23 17 0
1030315 알바 읍읍 빠느라 바쁜가바 ㅇㅇ(211.172) 16.06.23 21 0
1030314 병자들인지 년인지 후 ㅇㅇ(211.36) 16.06.23 30 0
1030312 순간 더즐리씨는 자신이 방금 전에 본것이 뭔지 깨닫지 못했다 ㅇㅇ(80.240) 16.06.23 12 0
1030310 정신병자같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24 0
1030309 알바야 끌미 구할 시간에 일을 해라 아무개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13 0
1030308 ㅃ 과자중에 스1윙칩이 치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23 25 0
뉴스 작년 디지털·스트리밍 1위 에스파 '슈퍼노바'…앨범 1위 세븐틴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