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좋은 멤버들의 대화를 저딴 식으로 모자른 찜으로 보이게끔 편집한 좆소의 가스라이팅 이젠 절대 속아지지 않게 됨

2. 찜은 세계적인 인물들과 같은 결을 갖고 있구나 또 한번 느낌. 스스로에 대한 허들이 엄청나게 높아서 절대 스스로에게 안주하고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에너지는 보통의 사람이 갖기 힘든 거니까. 멋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기대가 됨

3. 괴의 말들을 좆소가 이상하게 편집했는데 찐으로 찜을 애정한다는게 보임. 진심으로 찜에대해 생각하고 그를 지지한다는게 느껴져서 좋고 저런 형이 십년간 곁에 있어줬다는 게 고맙고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인연인 것 같음

4. 내 바람과는 달리 찜과 꾹은 예전처럼 아직 가까운 사이구나 싶음. 어릴때 워낙 귀여워하고 챙기고 했다보니 주위 환경으로 그 감정 쉽게 변하지는 않겠지 싶고 그게 찜이지 싶고, 한걸음 밖에서 지켜보는 팬의 입장과 찜의 입장은 다를 수 있겠구나도 좀 느낌. 그래도 어쨌든 찜의 생각은 끝까지 지지하고 그의 선택들도 지지할거임. 띠닌 그거 변할 생각은 없음.

5. 앨범 너무 좋아서 스밍하면서 내내 듣고 있음. 찜은 한번도 실망을 준 적이 없음. 좀 놀아도 될 텐데 군대가기전까지 빡빡하게 작업하고 연습하고 훈련하고 시간들을 부지런하고 알차게 채우고 가줘서 고맙고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음. 존경스럽기도 하고.

6. 그래도 찜아 좆소는 제발 빨리 나오자. 완전체 해도 되고 멤버들하고 잘 지내도 되는데 좆소는 빨리 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