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갤런데 아니쥬에 중독돼서 85곡 듣는중에 놀러옴
이번 노래가 어느정도 대중성을 배제하지 않은 선상에 있는거 맞음?  

여태 정당한 고집? 이유있는 자신감으로 자기음악을 해온 듯. 사랑받을 이유가 차고 넘치는 듯 
멤버 개성들이 넘치고 특히 
노래가..노래가... 좋다 
왜 이 좋은 노래들은 너네만 들었니 ㅃㄱㅁㅇ 
갠적으로 랩길면 안듣고 빠른 음악 자체를 안즐기는데 방탄노래는 진짜 하... 앓는다 
허스키한데도 감정선을 견드는 힘이 있는듯한 슈가랩. 와닿는다.. 
그리고 요즘 시대에 이 나이에 각성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해서 멋지다.. 랩몬 자네인가 
내관점으로 2준 닮게 잘생인 제이홉 웃어줄때 왠지 고맙고
눈빛이 뭔가 있고 어깨에 뭔가 있는데도 보호본능도 자극하는 진은 빨리 연기하는것도 보고싶고
황금막내는 알면알수록 빠지는 팔방미인인거 같고 
특히 
지민은 데뷔할때도 곡절많았고 멤버한테 열등감 느낀다는 사실 알고 깜짝 놀랐다 
머글입장 무대감상 소감 말하자면 지민이 갑이었음. 목덜미 훑으면서 밥통꿀렁거리면서 고양이눈으로 카메라 잡아먹을때 쟤 물건이다. 라는 생각 근데 겸손해질수 있는 환경이 오히려 나중에는 고마울수도.. 점차ㅃㄱㅁㅇ

근데 무엇보다 아니쥬라는 노래에서 태태파트가 결정적인거 같다 마음을 저밋하게 하는 저음보컬이 계속 귀에서 맴돌더라 비쥬얼이랑 넘치는끼랑 아부지카톡 어쩔껴 졸귀... 
하...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다 그래서 요약하면
 
너네 갤주 노래 잘한다 좋은 노래들 알게돼서 난 지금 씐이 났다 지금도 대박 앞으로도 더 대박 ㅅㅊ 

ps. 같은 수법의 음해를 받았던 착한 가수의 팬으로서 너네갤주들도 방탄처럼 이겨낼거라 믿고~힘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