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은 울집이 안 나와서 케이블 예능은 모름 공중파 기준

슥지 마봉춘 아침 방송에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프로에 요리하는 코너

각종 건강식 만드는 요리사 옆에서 보조하면서 음식에 조그만 카메라 비춰주는 역할

옆에서 양념이랑 파 이런 거 좀 돕고 한입 먹고 맛있다고 하는 역할 어머님들 사이에서

인기폭발하고 누구집 아들램인지 착하고 잘먹는다고 소문남

조팝이 일바기일이나 꽃누나 삼시섹히 같은데 나와서 궂은 일 다하고 싹싹하고 다정하고

일바기일에서 형이나 꽃누나에서 누나 한명 하차한다하면 눈물 줄줄 흘리면서

편지 적어서 읽으면서 고마웠고 행복했다고 영상편지 띄울 듯 그렇게 초반에

나오다 어느 순간 쿨병 걸려서 남자다운 척 하는 모습에 자막에 우리 00가 달라졌어요~

태태 나혼자 나와서 길에 지나다니는 동물은 다 붙잡아서 그르렁 거리는데도

좋다고 사진 찍고 웃긴 표정으로 사진 동영상 찍고 트로트 부르다가

만원의 해피에 나와서 옷 리폼해주면 밥 한숟가락 먹는 걸로 딜 걸고 피디 옷

싹둑 가워질하고 왁~하고 도망하는 장면 나올 것만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