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는대로 적을께일단 나 에이구역 천번대인데 입장하고 보이자마자 어디에 서야 할지 스캔 함 오늘 가기 전 후기 정독하고 갔는데 본 무대 사이드 계단 있는 쪽에 애슥기들 온단 말 기억나서 거기에 섰음 펜스 못 잡았디만 두번째 줄이였는데 ...
알려준 갤련 절 받아라

울..찜니 .... 겁나 가까이서 봤다 얼굴 지인짜 작고 나능너무 귀엽드라 애가 .. 보쌈해 버리고 싶었음 방긔중에 찜니가 젤 많이 오고 젤 오래 서서 흔들어 주심 ㅠㅠㅠ

윤기 한번 왔는데 숙여서 팬들 아이컨택 해주고 머리색 머박 잘 어울렸어 진짜 하얗드라 ... 랩 할때 개 멋있어 그리고 팬들 노래 부를때 열심히 경청하심 ㅋㅋ 우리가 노래할때 좋은가봐

남주니... 나 좀 반함.. 멋있어....덩치도 남자 답고 겁나 잘생겼다 이건 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고 남주니 존잘이였음 !!! 반듯하게 생김 그리고 ㅋㅋㅋㅋ 흥탄이였나 무슨 곡인지 기억 안나는데 애들 싸돌아 댕길 때 스탠딩 언제 어디서 누가 올지 몰라 겁나 두리번 거리다가 윤기가 왔는데 팬들 다 일제히 윤기쪽을 보고 있었음 그때 반대편에서 신나게 남주니가 막 뛰어오는데 팬들 오는지도 모르고 올 윤기 쪽 방향 ㅋㅋㅋㅋㅋ 그 모습보고 식 웃으면서 가더라 ㅠㅠㅠㅠ

와....태형이는 진짜 오지나게 안오다가  딱 한번 왔는데 그것도 좌석 돌고 지나가는거 .... 잠깐이였지만 애슥기 와꾸 눈에 담을려고 겁나 봤다 와꾸칭찬은 뭐 너희들이 알던대로고  참 착하고 애가 순딩해 보이더라 인상이 순딩이임

슥지...... 돌다가 우리 쪽 오더니 쭈구려 앉아서 와꾸 감상시간을 주시더이다 .... 넋 놓고 감상하고 있는데 갑자기 윙크를 하더니 무대 쪽으로 뛰어감..... 이게 바로 자연라식?

호시기ㅠㅠㅠㅠ 이뿌장하게 생김 흐미 곱다 고와 지한테 하는 말임 곱게 생김 그리고 마무리 멘트 할 때 울었어 ㅠㅠㅠㅠㅠㅠㅠ 내 맘이 다 아프더라 울지마 ㅠㅠㅠ

꾸기 렛미노 부를 때 내 쪽 이였는데 귀엽게 생겼어 애기미 낭낭 그 이후론 제대로 못 봤어 ㅠㅠ 멘트할 때 여러분~ 하는데 실제로 들으니까 넘 웃겼어

멘트할 때 와 ........ 뭐라하는지 한개도 안 들림
팬들 웃으면 따라 웃고
스크린으로 애들 보면서 들었는데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표정으로도 애들 감정은 느낄 수 있었어
팥투 만든다고 고생했다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었음

아 더 할 말 많은데 여기까지 쓸께

방긔들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