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돌출팬스가 꿀이라는 갤련들의말을 듣고 닥 돌출로 갔음 사람들이 앞으로 밀어서 떠밀려서 앞으로 가지더라 글고 스탠딩 머리긴련들 제발 좀 머리묶으셈 아 머리 겁나 달라붙어 진짜 개민폐 썅민폐임 그리고 압사정도아니더라 나름 살만함 팬스 뒤줄까지 가서 애슥기들 팬썹받았다ㅜㅜㅜ

오늘 처음 방긔실물,콘서트 아다뗐는데
맨처음 낮누가 왔는데 끠지커 머박임 진짜 ㅋㅋㅋㅋ 걍 핑크 머리 조온나 잘받고 개잘생기고 피부가 딱봐도 탱탱한 맥반석계란임 그리고 존나 웃는데 보조개 개쩔고 마지막 엔딩멘트 칠때 나란빠레기 눈물이 나더라 추악함이 있기에 아름다움이 있는거라고 추악함까지사랑하라?이런식으로 말해주고 나솔찍히 오늘 낮누한테 젤 뽕찬거같음 진짜 씨발 애슥기말하는데 꽉꽉 속이 찬느낌 ㅠ몬크라테스임ㅠ 모두들 은하수를 가지고있다고 은하수를 발견? 하라했나 할튼 빠레기 힐링받고 자존감생겨서 집가는중임ㅜㅜ 낮누 존나 많이와주고 ㅆ발 갓남준 찬양해

슥지는 초반부분에 뭔노랜지 기억리슨데 걍 앉아서 아컨 존나오래해주고 걍 존나 잘생겼음 진짜 어깨도 훤칠하고 걍 방긔들 투디같았는데 내눈앞에서 쓰리디로 가까우니까 꿈꾼거같음 그리고 석진이 암충밤빤작이모드 좋아한다고 빠레기들 모드바꾸라그러고 낮누가 진씨? 이러니까 자기형취급 받는거좋아한다고 진형이라고 정정해주고 겁나 커여움 진짜 ㅠㅠㅠㅠ

천재민슈가 시발 ;; 네버마인드하는디;;; ㄹㅇ ;; 슈름돋음 걍 사람을 잘 이끌고 호응을 유도할줄 아는 것같음 ㄹㅇ하얗고 맨날 슦가하면 삐석 마른 무릎뼈가 안쓰러웠는데 정근이랑 같이왔는데 정근이 옆에서도 삐석마른느낌아니고 걍 남자 답다는 느낌이 강한 균형맞는 끠지컬임 머리 물살짝빠저서 뒷모습에서 금발살짝보이는거같고 마무리 멘트할때 자기는 화양연화가 늦게왔음좋겠다고 걍 달려와서 저어기높은곳에올락가서 밑을내려다봤을때 아 화양연화구나 이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머박 시적이고 빠렉 마음 까지 따땃하게 데파줌

아 정호석 오늘은 정호석의 날 아니냐 걍 자기자리는 무대위인것같단말 ㄹㅇㅆ인정한다 진짜 얼굴 진짜 조막만하고 콧대 그런사람 내 인생에서 처음 영접하는것 같다 진짜 니들이 카메라뿌시고 싶단말 인정한다 진짜 실제로 보니 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호석이 부모님 잡아줬는데 옆에 박보칼 잡히고 빠레기들 함성 퍄ㅋㅋㅋ 그리고 나 엔딩올라갈때 일찍나와서 좌석 출구에서 토모 기다리는데 호석이 누나랑 부모님 나오시는거 봤다 ㄹㅇ 뭔여자가 저렇게예뻐 이랬는데 인별사진보니 그여자가 호석이누나.. 진짜 몸매 괘쩔고 머리 찰랑이는 긴생머리 퍄...피는 못속인다ㅜ

지민이는 진짜 하나하나 챙겨주랴고 하는게진짜컸다 우리구역 와서 계속 눈마주치려고 지나가면서도 빠레기들 보고 골고루 다 봐주는데 ㄹㅇ 글고 애기같은 이미지보다 존나 섹시하고 남자답게생겼음 그 리프트타고 올라가먄서 자켓ㅁ벗는데 ㄹㅇ 와...그냥 모가지꺾여도 계속 보고싶었다 토크할때 윤기네버마인드 따라하는데 존씹커여웠음 ㅜㅜ 멘트도 아미들 아미들 아미들 걍 존나 일개 새우젓이 자존감 높이러간곳같았다 그리고 음색 진짜 사운드방방하게들으니까 더 좋더라 자 부산의바다여 ~하고 빠레기들 다같이쎄이 랄랄랄랄라 하고 흐뭇해함

태태는 우리구역와서 흥탄할땐가 정국이랑 물병으로 짠~하고 가는데 진심ㅇㅇㅇ애슥기 잔망쩔고 뺑잇뺑잇하는데 빠레기들을 향해 총알쏘는데 맞고뒤질뻔진짜 마지막에 비니쓰거 앞머리까고나오는데처음부터 그러고나왔으면 빠레기들 기어서 나왔을듯 조온나 걍 입체적임 사람이 그럴수있나 그리고 아미덕분에 지민이와친구들덕분엨ㅋㅋㅋ라고 하서 암충들 다 터지고 지민이 귀어운포즈하고 걍 그또래의 친구 같은 기분이였음 안간련들 자사래ㅜㅜ

정근이 허벅지 머박임 진짜 그리고 가디건입었는데 머리는 단거 옷은 호전느낌에 ㅋㅋㅋ그 알아써엄마덕서실간다니까 그거 빠레기들한테 마이크넘기고 빠레기들 단체떼창하니까 뿌듯한 미소짓고 글고 막내 사랑둥이 이제 표현하는 법도 점점늘고 데뷔때부터 화양연화라는데 멤버들이 가족얘기하니까 마지막으로 한마디한다고하고 아빠엄마사랑한다거 하는갓더 아직 미자같고 좋았다 아 그리고 우리구역와서 여신은 ㅁ바로너 이거할때 팬스에있는 빠레기 한명 찝어서 해주고감 그련 지인줄 알껄 진짜 존나부러웠음 전생에 나라구한련..


아 집가는길에 생각나는것만 써봤는데 뒤죽박죽 ㅈㅅ
걍 존나 혜자콘이였고 돌출펜스 쪽 슨거 후회1도안함
런 ㄱㅆ띵곡이고 낮누랩 존나 어제 찬양하길래 궁근했는데 찬양히야함. 그리고 마씨티때 떼창쩔고 존나 신났다진짜
상남자 호전 계속 신나서뛰고 정력다쓰고 온것같다 그리고 오전에 나눔 받는거 봤는데 ㄹㅇ 영화300인줄알았다 ㅜㅜ
뒷 좌석까지 챙겨주는 방긔들ㅠ 좌석도 다일어나서 신나게 즐긴듯 중콘이 이렇게 혜자일줄 몰랐다 다시한번 방긔는 늦게빨수록 죄인이라는 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