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다 떼서 출근길 가로 지를 뻔 함
다행히 중급식 둘이 눈치 존나 줘서
그 쪽으로 안가고 암충 따라 도착함
존나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는데 번호
찾아서 줄 스니까 이제 껴주지 말라 함
1순위에서만 이미 300번 나온거 같고
7n번대가 자기 앞에 10명도 안 빠졌다 함
거의 1시간 기다려서 번호랑 복권 받음
1순윈데 프린트 잘못 뽑아서 못 받은 애도
있고 잘못 줄서서 순위 밀린 애도 있음..
복권은 아까 올린대로 미공개 포카
짤릴 줄 알았는데 45순위까지 다 들어감
스탠딩 없고 다 좌석인데
무대 흰색 블럭 같은거 있는데 현대적인
조형물 처럼 보임 나름 괜찮은 것 같음
쩔어 인가처럼 무리수는 없음
의상은 마마처럼 신호등 없고 대체로
무채색인데 낮누랑 꾸린이 자켓 청록색
낮누 슈팅스타인줄
사녹 시작 전에 슥지 생일축하 노래
주니까 감사하다고 하면서
하핳 되게 민망하다 이런 식으로 말함
그리고 슥지 계속 더 뛰게 해줘 이 부분
계속 불러보고 정근이 등까는 안무 연습
하니까 암충이들 돌고래소리냄ㅋㅋㅋㅋ
무머에서 자리 잡고 시작하기 전에
꾸린이 뭐 했는지 모르겠는데 슥지가
때리는 시늉함ㅋㅋㅋㅋㅋㅋㅋ
두번 풀로 했고 중간에 1절에서 한번
호석이 부분이서 한번 끊김
응원법 어려워서 두번째는 완전 엉망이고
마지막은 그럭저럭 잘 맞춘듯
다 끝나고 아들램 들어가기도 전에
나가라고 함ㅅㅂ
존나 ㅈㄹ해대서 쿨한척 나오는데
애슥기들 계속 인사해줌
카메라워크는 잘 모르겠음 기억 종범
조명 직빵으로 쏴대서 얼굴보기 힘들고
입장 못할거 같아서 렌즈 ㅎㅌㅊ 끼고
갔더니 형체만 보고 옴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미공개 포카 서로 사진 찍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