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라 화질 구짐 이해 바람

지금 체력도 한계고 정신머리도 없어서 자세한 후기는 못쓰고 대충 올림

이번에 내 좌석이 좀 뒤라 애들 실물 가까이서 못 봐ㅆ는데 걍 느낌만 간단히 적음ㅇㅇ

일단 슦가가 존나 하얗다는 건 알겠다...
슥지는 얼굴 씨발 존나 브이라인이고 머태는 얼굴 존나 작대
글고 낮누 비율은 멀리서 봐도 시발 개쩐다는 느낌 받았음
오식이는 존나 예뻤고 춤 출때 시발 간지..
조팝이는 말투 시발 개귀여워 존나 귀여워 존재자체가 귀여워...
정근이 하 시발....존나 사랑한다
애들 토크때 정근이 내년에 미자탈출한다는 얘기나와서 울뻔

중간에 낮누 개그쳤는데 존나...
오늘 콘서트 장소가 요코하마 아리나라서 마지막즈음에 요코하마아리가또고자이마스 하는데 씨발 이런 개그는 다메요ㅋㅋㅋㅋㅋㅋ

글고 꿈? 같은거 얘기하는 븨씨알 오늘꺼는 슥지 였음 나새끼 그거 보고 존나 오열함

콘섵 막바지때는 토크하다가 슥지 생일 축하함ㅋㅋㅋㅋ조팝이가 노래부름 섬녀들도 다같이 생축 노래 불러쥼

그리고 토크 중간에 어떤 미친련 둘이 김슥지 잘생겼다 괴성 질렀는데 그거 나랑 내 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쪽 관객석에서 이거 듣고 술렁이면서 존나 빵터지는 소리 들리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도 토크 하다말고 대답으로 와카리마스 해줬음 씨발 존나 살갑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런 단콘은 첨인데 나련 걍 조용하게 관람 할 줄 알았다가 막상 콘섵 시작하니까 애들 춤추는거 따라 추고 소리지르고 떼창하고 난리도 아니었음ㅋㅋㅋㅋㅋ쩔어 다 따라 추고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나갈때 나년 옆자리 앉았던 나이좀 있는 섬녀들이 나랑 내 지인보고 옆에서 재미있었다고 라인 친구 추가하자며 말걸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나만 너무 지랄발광을 한건지 다른 섬녀들은 콘섵 내내 조용하게 아미밤만 흔들어대서 나중에 퇴장할때 쪽팔렸음 노래 중간에 애들 이름 외치는것도 내구역에선 내밖에 안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늘 존나 느낀건데 나새끼 영원히 탈덕 못할 것...

아 악수회랑 카드 나눔회 응모 메일도 ㅇ왔는디 나년 낮누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