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꺼지우께

1. 고래52에서 오식이가 네버랜드라 함ㅋㅋ


2. 여기서 슥지가 vcr이나 프롤로그에서 혼자 살아남았다가 아닌 혼자 어른이다라고 생각을 바꿔봐 그리고 슥지가 네버랜드에 어쩔수 없이 따라온 어른이라고 생각해보자

피터팬에서 후크는 처음부터 악한사람 ㄴㄴ 엄마한테 버림받고 하면서 그런 사람이 됨 그리고 후크는 아이들을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슥지는 캠코더로 지켜보고있음 또, 아까 말했듯이 조팝=> 머태로 피터팬이 바뀌었는데 런에서 보면 머태가 유독 슥지를 괴롭힘 카드로 만든 집을 무너뜨리고 슥지 몸에 엑스를 치는등 이런걸로 보면 슥지가 후크이고 머태가 피터팬이라면 그이유가 납득이됨

또한 머태는 차 깽판씬에서 운전하는 어른이 있는 차에 엑스를 치는 듯 어른을 싫어함

또 슥지 사진들 보면 죄다 왼쪽팔이 보이지않음 후크도 왼쪽 팔이 갈고리 ㅇㅇ



3. 아그리고 좀 말정리가 안되었는데 지민이는 태형이가 피터팬으로 바뀌면서 그림자가 된거같음 피터팬에 그림자 나오잖아 ㅇㅇ..

그리고 오식이는 조팝이가 피터팬일때의 팅커벨인거같구 정근이는 머태세계에서의 팅커벨인거같음 슦가는 계속 정근이와 각별한 사이로 나오는걸보면 정근이를 따라 왔는데 처음에 못마땅해하다가 ( 포토들 보면 뭔가 못마땅한 표정들) 점점 동화되는 인물같음

4. 근데 여기서 제일 애매한게 낮누임 나도 여기저기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낮누가 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스토리 텔러같은 역할 인거같음 이 화양연화가 피터팬뿐 아니라 인셉션도 좀 있는것같고 그 쩔어 컨셉포토에 그 엘레베이터가 인셉션에 나오는 엘레베이터하고 비슷함

그래서 처음에 말한게 낮누가 6이라는 숫자를 엘레베이터에서 누르고있는데 이게 그 세계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고 단체 사진컷에서 카메라를 외면하는 걸 보아 이게 꿈 속인걸 알고 벗어나야하는 걸 아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계속 꿈에 남아있는 것같음

5. 마지막으로 조팝이만 사진이 이번에 후레쉬 터뜨린거같은 그런 느낌이 나는건 위에 말했듯이 그림자이기 때문 ㅇㅇ

이게 제일 그나마 잘풀어서말한듯

이해안되는거물어바바 마지막은 피터팬 요약한거 캡쳐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