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지도 그닥 반응없고 다른데서도 부정적 의견이 많길래 걍 맛없나 생각하고 안먹다가 

방땅크같은 사람이 계속 처먹는거 보면 분명 뭔가 맛없지는 않을거 같아서 먹음

마라냄새가 어디 옛날 동남아여행 갔을 때 느낌이어서 좀 거부감 많이 들고

오픈해도 색이 이상한게 머같아서 내 디비디 살돈 ㅅㅂ 이랬는데

먹으니까 막 엽떡정도로 맵진 않음 쿨피스 왜 주냐 

어디에서 무슨 신라면 찍어먹는 맛이라고 맛표현을 뭐같이 해놔서 이 멍청한 아이 동영상 찾아가서 매우 까고싶었음

마라의 향과 올리브기름의 느끼함과 중국집 꽈리고추 많이들어간 사천탕수육의 매운맛이 합쳐졌는데 단맛은 약한 맛임

난 엄청 단 양념치킨 싫어해서 만족했음 

이렇게 설명하면 머같은데 매우면서 약간느끼한데 달달한 양념치킨보다는 덜 물림  

맛이 유니크해서 호불호도 갈리지만 퓨전요리 중국요리 좋아한다면 중독성이 꽤 있을듯 

치밥으로 먹을 때는 굽네볼케이노보다 더 맛있는듯 그냥은 볼케이노가 더 나은듯 양념이 묽지않고 많아서 

근데 왜 이거가지고 잇진 안하냐 이번에 살 엄청 뺐던데